KR100415278B1

KR100415278B1 - 향료를 이용한 미백 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415278B1
Application number: KR10-2001-0022014A
Authority: KR
Inventors: 전병배; 양해주; 황재성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태평양
Priority date: 2001-04-24
Filing date: 2001-04-24
Publication date: 2004-01-16
Anticipated expiration: 2021-04-24
Also published as: KR20020082562A

Abstract

본 발명은 우수한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갖는 향료 물질을 함유함으로써, 피부 자극이 없고 미백 효과가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제라니올(Geraniol), 알파-산타롤(alpha-Santalol) 및 이들의 혼합물을 함유함으로써, 피부 자극이 없이 미백 효과를 증진시키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향료를 이용한 미백 화장료 조성물{Skin whitening compositions using the Fragrance}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백옥같이 희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미인의 조건에 포함시켜 하얀 피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렇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대기 오염, 자외선, 약물 등에 의해 피부에 자극을 받게 되고, 피부색이 검게 변하기도 한다. 피부색이 검어지는 이유는, 우리 인체 내에 존재하는 티로신(Tyrosine) 이라는 아미노산이 티로시나제(Tyrosinase)라는 효소와 반응을 한 후, 산화반응을 통하여 멜라닌이라는 흑색의 세포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이나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분비 등에 의해 색소세포 내의 멜라닌 생성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 과도하게 멜라닌이 생성 및 침착되는 경우, 기미, 주근깨 등과 같은 피부 색소 이상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피부 미용 관점에서 심각한 정신적 부담을 주어 정상적인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이에, 멜라닌 생성을 억제시키기 위하여, 코지산, 알부틴, 하이드로퀴논 등과 같은 티로시나제 활성 저해 물질을 사용한 화장료나 의약품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지만, 피부에 대한 안전성 문제나 화장료 및 의약품에 배합시 불충분한 미백 효과를 나타내는 등의 문제로 그 사용에 제한이 있었다.

또한, 상기한 미백 물질들 외에도 천연물 중에서 미백 활성성분을 찾기 위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 왔고, 그 중 상백피(일본공개특허 소 55-4437 5호, 소 64-26507호, 소 64-83009호, 평 1-25687호, 평 5-139950호 및 한국공개특허 제 92-002109호, 제 97-021273호), 감초(일본공개특허 소 60-214721호, 소 60-214728호, 소 63-23809호, 소 64-63506호, 평 1-149706호 및 한국공개특허 제 92-002109호, 제 97-025601호), 작약(일본공개특허 소 61-246109호 및 한국공개특허 제 92-002111호), 계피(일본공개특허 소 63-30403호, 평 5-139954호), 고삼(일본공개특허 소 64-26507호 및 한국공개특허 제 92-002110호), 갈근(일본공개특허 소 60-214727호, 소 64-16709호), 당귀(일본공개특허 소 56-92211호, 평 4-26 610호), 목단피(일본공개특허 소 60-214721호, 소 61-50915호, 소 61-246109호), 반하(일본공개특허 평 2-207028호, 한국공개특허 제 96-033442호), 알로에(일본공개특허 소 52-44375호, 평 2-207030호, 평 5-139950호) 등 다수의 식물 추출물 및 생약재 추출물 등이 티로시나제에 작용하여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이들역시 안전성, 변색 가능성 등의 측면에서 화장품이나 의약품에 유효농도 이상으로 사용하는데는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으며, 미백 효과 측면에 있어서도 기대할만한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이미 알려져 있는 미백 효능 물질들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미백 물질을 찾고자 향료들을 대상으로 검색하였고, 제라니올(Geraniol) 및 알파-산타롤(alpha-Santalol)이 매우 우수한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를 가지며, 상기 물질들을 함유시킨 피부 화장료 조성물이 피부 자극 없이 우수한 미백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아울러, 상기 제라니올과 알파-산타롤은 공지의 미백 향료 성분인 백단(Santalum album) 정유(일본공개특허 소 60-48931호)와 함께 사용시 그 미백 효과가 더욱 상승됨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피부 자극이 없으면서 우수한 미백 효과를 나타내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피부 미백 화장료 조성물은 제라니올(Geraniol), 알파-산타롤(alpha-Santalol) 및 이들의 혼합물을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5중량%의 비율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조성물은 백단(Santalum album) 정유를 더 함유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자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우수한 미백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멜라닌 형성 억제 효과를 가지며, 또한 피부 자극이 없는 제라니올 및 알파-산타롤을 단독으로, 또는 혼합하여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5중량%의 비율로 함유한다.

본 발명에 사용된 제라니올(Geraniol, 2-trans-3,7-dimethyl-2,6-octadien- 8-ol)은 장미 향취를 가지고 있어 여러 가지 꽃향기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합성향료로, 분자량 154.26, 비중 0.89, 끓는점 230℃인 물질이다.

알파-산타롤(alpha-Santalol, 2-Methyl 5-(2,3-dimethyltricyclo[2.2.1.0(2. 6)]hept-3-yl-2-penten-1-ol)은 백단향 느낌이 많이 풍겨, 부드러운 나무 향취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합성향료로, 분자량 220.36, 비중 0.98, 끓는점 302℃인 물질이다.

한편, 본 발명에서 추가로 함유되는 백단 정유는 백단을 잘게 쪼개어 수증기를 공급하고 이를 기화한 후, 액화시켜 얻었다.

본 발명에서는 상기의 향료들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동물 및 사람을 대상으로 미백 효과 시험 및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함으로써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발명에서 목적하는 미백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기의 제라니올, 알파-산타롤 및 이들의 혼합물을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5중량% 범위의 양으로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함유량이 상기 범위 미만일 경우, 미백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며, 상기 범위를 초과할 경우에는 제형상의 안정성 문제로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유효성분의 함량이 상기 범위를 벗어난 양일 수도 있다.

본 발명의 미백 화장료는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는 바가 없으며, 예를 들면, 유연화장수, 수렴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아이에센스, 클렌징크림, 클렌징폼, 클렌징워터, 팩, 파우더, 보디로션, 보디크림, 보디오일, 보디에센스와 같은 제형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각 제형의 미백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의 향료들 이외에 다른 성분들을 기타 화장료의 제형 또는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본 발명자들이 임의 선정하여 배합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 및 시험예를 들어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이들 예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시험예 1] 쥐의 색소 세포를 이용한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 측정

쥐의 색소세포(Mel-Ab cell)는 C57BL/6 마우스 유래의 것이며, Dulbecco's modified Eagle's media(DMEM)에 10% 우태아혈청, 10nM 12-O-테트라데카노일포르볼(tetradecanoylphorbol)-13-아세테이트, 1nM 콜레라 독소(cholera toxin)를 첨가한 배지로 37℃, 5% CO₂조건에서 배양하였다. 24-웰 플레이트에 10⁵세포/웰의 농도로 세포를 배양하고 세포의 부착을 확인한 후, 세포 배양액에 일정한 농도의 시험물질들을 가하여 3일 동안 배양하였다. 여기서 시험물질들은 하기 표 1에 나타낸 각각의 향료와 미백제로 알려져 있는 코지산을 프로필렌글리콜:에탄올:정제수의 비율이 5:3:2인 혼합용매에 용해시킨 것이다. 배양액을 제거하고, PBS로 세척한 후, 1N의 수산화나트륨으로 세포를 녹여 400㎚에서 흡광도를측정하고, 하기 수학식 1에 따라 멜라닌 생성억제율을 계산하여 그 결과를 표 1에 나타내었다.

시험물질	처리농도(%)	멜라닌 생성 억제율(%)
유칼립투스 정유	0.001	20.5
티-트리 정유	0.001	25.4
제라니올	0.001	59.7
유제놀	0.001	18.2
제라닐 아세테이트	0.001	20.2
알파-산타롤	0.001	52.5
린나룰	0.001	15.8
백단 정유 + 제라니올	0.001	60.4
백단 정유 + 알파-산타롤	0.001	59.1
제라니올 + 알파-산타롤	0.001	61.2
백단 정유 + 제라니올 + 알파-산타롤	0.001	62.1
코지산	0.001	30.4

상기 결과로부터, 천연향료와 합성향료 중 제라니올 및 알파-산타롤이 0.001% 정도의 낮은 농도에서도 높은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를 가지며, 이미 우수한 미백제로 알려진 코지산에 비해서도 우수한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들 향료를 2가지 이상 혼합하여 처리할 경우,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보다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가 상승되어 나타나며, 이미 미백물질로 알려진 백단 오일을 상기 단독향료 또는 향료들의 혼합물에 추가로 혼합시켜 사용한 경우, 더욱 우수한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험예 2] 동물수준에서의 미백 효과 평가

갈색 몰모트(Tortoiseshell guinea pigs; Brown guinea pig)는 사람과 같이 자외선, UV, 알레르기 반응 등에 의해 색소침착(色素沈着)이 생기는 동물로, 털과피부의 빛깔이 동일하기 때문에 털의 빛깔이 균일하게 갈색인 것을 고르면 체모한 뒤에 광범위한 부위를 사용할 수 있다. 하기에 열거한 방법으로 색소침착을 생기게 하여, 그 색소침착부위에 미백제를 도포하는 방법에 의해, 색소침착의 개선효과를 스크리닝할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으로 효과가 인정된 물질은, 사람의 자외선 색소반에서의 평가에도 효과가 나타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일차 생체내 스크리닝법으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① 자외선 색소반의 제작법

자외선(UVB)에 의한 색소침착의 제작은, 갈색 몰모트의 배후의 털을 제거한 피부에 3×3cm의 정방형의 창문이 6개 뚫린 차광용 알루미늄 호일을 접착시킨 후, SE 램프(파장 290∼320nm, Toshiba)로 자외선(UVB)을 조사하였다(총 조사 에너지량은 1350 mJ/㎠). 조사 후, 알루미늄 호일을 벗겨내고, 하기의 도포법으로 시험물질의 미백효과를 평가하였다. 자외선 조사 후 색소침착은 2, 3일 후에 나타나며, 약 2주 후에 최고에 달한다. 생긴 자외선 색소반의 색조가 동일하며 얼룩이 생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자외선 색소반의 형성이 좋지 않은 개체는 좋은 결과를 위해 쓰지 않는 편이 좋다.

② 미백제의 도포법

자외선 조침후 미백제를 도포하는 시점은 색소침착이 최고가 되는, 즉 색소침착이 성립한 약 14일 후에 시작하였다. 도포회수는 l일 1회 또는 2회로 하여, 50일간 도포를 계속하였다. 도포물질은 표 1의 시험물질을 부형제(프로필렌글리콜:에탄올:정제수=5:3:2의 혼합용매)에 누적자극이 나타나지 않는 농도로 용해시킨 것으로, 면봉으로 도포하며 다른 부위에 반드시 용매를 도포하는 대조부위를 두어 이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③ 효과의 판정

색차계(미놀타 CR2002)를 사용하여 피부의 흑백정도를 측정함으로써, 미백 효과를 판정하였다. 색을 표시하는 데에는 L^*a^*b^*표색계를 사용하였으며, 본 발명에서는 주로 L^*값(명도)를 지표로 하고 있다. L^*값은 정해진 백판으로 교정하며, 측정은 1개 부위에 5회 이상 측정을 되풀이함으로서 색소침착부를 균등하게 측정한다. 도포 시작시점과 완료시점에서의 피부색의 차이(△L^*)를 하기 수학식 2에 따라 계산하여, 이를 표 2에 나타내었다. 미백효과는 시료 도포 부위와 대조군 부위의 △L^*의 비교로 판정하는데, △ L^*값이 2 정도일 경우는 침착된 색소의 미백화가 뚜렷한 경우이고, 1.5 정도 이상이면 미백효과가 있다고 판정할 수 있다.

시험물질	처리농도(%)	미백효과(△L^*)
제라니올	1.0	1.76
알파-산타롤	1.0	1.85
백단 정유 + 제라니올	1.0	2.02
백단 정유 + 알파-산타롤	1.0	2.04
제라니올 + 알파-산타롤	1.0	1.92
백단 정유 + 제라니올 + 알파-산타롤	1.0	2.11
코지산	1.0	1.54
부형제(Vihicle)	0.82

표 2의 결과로부터 제라니올 및 알파-산타롤 각각의 향료는 물론, 이들 향료들을 서로 혼합한 경우에도 코지산보다 우수한 미백효과를 나타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또한 이들 성분의 단독 또는 혼합물질에 백단 정유를 추가로 혼합하여 사용한 경우에는 더욱 효과가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시험예 3] 인체 피부에 대한 미백 효과 시험

건강한 12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피검자의 윗팔뚝부위에 직경 1.5㎝의 구멍 6개가 뚫린 불투명 테이프를 부착하고, 각각의 피검자에 대해 최소홍반량의 1.5~2배 정도의 자외선(UVB)을 조사하여 피부의 흑화를 유도하였다. 상기 표 2의 시험물질들 각각을 함유하여, 하기 표 3의 실시예 및 비교예로써 제형화한 로션을 하루에 2회씩(아침, 저녁) 매일 바르게 한 다음, 두달 후에 색차계를 이용하여 피부의 명암을 측정하였다.

효과의 판정은 동물시험에서와 마찬가지로 피부의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을 구하여 결정하였다(태우지 않은 한국인의 피부색은 일반적으로 50~70의 값을 나타냄). 각각의 실시예 및 비교예의 로션을 사용하여 효과가 있는 경우는 L^*값이 점차 증가하게 되며 시험물질들 사이의 비교는 ΔL^*(최종 L^*값 - 시험 직전의 L^*값)으로 표현하였으며, 그 결과는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성분	중량%
성분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	실시예 4	실시예 5	실시예 6	비교예 1
밀납	4.0	4.0	4.0	4.0	4.0	4.0	4.0
폴리솔베이트60	1.5	1.5	1.5	1.5	1.5	1.5	1.5
솔비탄세스퀴올레이드	0.5	0.5	0.5	0.5	0.5	0.5	0.5
유동파라핀	5.0	5.0	5.0	5.0	5.0	5.0	5.0
스쿠알란	5.0	5.0	5.0	5.0	5.0	5.0	5.0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5.0	5.0	5.0	5.0	5.0	5.0	5.0
글리세린	3.0	3.0	3.0	3.0	3.0	3.0	3.0
부틸렌글리콜	3.0	3.0	3.0	3.0	3.0	3.0	3.0
프로필렌글리콜	3.0	3.0	3.0	3.0	3.0	3.0	3.0
카르복시비닐폴리머	0.1	0.1	0.1	0.1	0.1	0.1	0.1
트리에탄올아민	0.2	0.2	0.2	0.2	0.2	0.2	0.2
방부제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정제수	to 100	to 100	to 100	to 100	to 100	to 100	to 100
제라니올	1.0	-	0.5	-	0.5	0.3	-
알파-산타롤	-	1.0	-	0.5	0.5	0.3	-
백단정유	-	-	0.5	0.5	-	0.4	-
코지산	-	-	-	-	-	-	1.0
색소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량

	미백효과(△L^*)
실시예 1	1.76
실시예 2	1.65
실시예 3	1.81
실시예 4	1.92
실시예 5	1.87
실시예 6	1.98
비교예 1	1.63

[시험예 4] 피부자극 효과 시험

각각의 시험물질들을 첨가한 상기 표 3의 실시예 및 비교예의 로션 제형에 대하여, 피부 안전성을 검사하였다.

피부의 안전성 검사를 위해 통상의 패취 테스트(CTFA Safety Testing Guideline: The Cosmetic, Toiletry, and Fragrance Association, Inc., Washington D.C. 1981: p1~4)를 실시하였다. 20명의 일반인들의 팔 아래의 안쪽부위에 샘플을 담은 핀 챔버(Pinn chamber)를 첩포한 후, 24시간 후와 48시간 후에 첩포를 제거하고 피부 상태를 관찰하여, 자극의 강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점수를주었다. 그런 다음, 20명의 피검자의 평균값을 계산하였고, 그 결과는 하기 표 5에 나타내었다.

<평가점수>

4 : 매우 자극이 심함(피부가 손상됨)

3 : 자극이 심함(수포 등이 생겨남)

2 : 약간의 자극이 있음(발적이 있음)

1 : 거의 자극이 없음.

0 : 전혀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좋음.

	판정
	24시간 후	48시간 후
실시예 1	1.8	0.9
실시예 2	1.3	0.7
실시예 3	1.9	0.8
실시예 4	1.6	0.7
실시예 5	1.9	0.9
실시예 6	0.9	1.1
비교예 1	1.5	1.1

상기 표 5의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향료를 함유한 각 실시예들은 피부 자극이 거의 없는 안전한 물질로, 미백 화장료로 사용하기에 적합함을 알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미백효과를 갖는 향료 물질인 제라니올 및 알파-산타롤을 단독으로, 또는 혼합하여 함유하거나, 백단 정유를 추가로 더 함유함으로써, 이들 향료들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시켜 우수한 미백 효과를 나타내며, 또한 피부 안전성의 문제를 해결한 미백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Claims

제라니올, 알파-산타롤또는이들의 혼합물을미백 유효성분으로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5중량%의양만큼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백단(Santalum album) 정유를 더 함유함을 특징으로 하는 미백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