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56241B1

KR100856241B1 - 한천을 이용한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856241B1
Application number: KR1020070040370A
Authority: KR
Inventors: 황자영; 황인경
Original assignee: 웅진식품주식회사
Priority date: 2007-04-25
Filing date: 2007-04-25
Publication date: 2008-09-03
Anticipated expiration: 2027-04-25

Abstract

본 발명은 한천을 이용한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한천, 가르시니아 캄보시아,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현미, 메밀, 보리, 율무, 수수, 유산균, 녹차, L-카르니틴, 백복령, 황기, 어성초, 콩가루, 콩단백, 케일, 당근, 신선초, 치커리 식이섬유, 다시마, 칡, 호박 등을 최적 비율로 함유함으로써, 영양 성분 및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식사 대용식으로 이용가능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적고 복용 후 충분한 포만감을 주어 우수한 다이어트 효과 및 배변 촉진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한천,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 포만감, 배변 촉진

Description

한천을 이용한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A DIET FOOD COMPOSITION USING AN AGAR}

산업의 발달 및 경제성장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식생활은 육류가 주재료인 서구식으로 변화해가고 있고, 이에 따라 채소류 및 식이섬유의 섭취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식생활의 붕괴로 인하여 단백질, 지방, 열량의 섭취는 증가되어 국민 체위는 향상되었다. 그러나, 음식의 과다 섭취와 육체적 운동 부족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체력은 오히려 저하되었으며, 이에 따라 몸에 쌓이는 에너지의 양도 증가하게 되어 비만 환자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에 있 다. 실제로 2005년 실시된 국민 건강 영양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20세 이상 대상자의 비만 유병률은 남자 35.2%, 여자 28.3%로 나타난 바 있다.

비만이란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으로 인해 여분의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되어 피하조직과 복강 등에 비정상적으로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비만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뇌졸중, 협심증,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비만은 단순히 외관상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및 질병 구조 양상에까지 큰 변화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이 비만이 현대 사회의 문제로 대두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다이어트 방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각 산업체에서는 이러한 소비자 동향에 맞추어 각종 다이어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먹는데서 오는 즐거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물성 식품 섭취에 따른 지방질의 섭취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칼로리가 없거나 또는 적으면서 성상, 향미, 조직, 촉감 등의 각종 기능적 특성을 식품에 부여할 수 있는 소재, 지방 대체물 또는 식이섬유 등을 주요 성분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나와 있는 수많은 다이어트 제품들은 포만감을 충분히 주지 못하거나 식사를 제대로 대체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포만감을 충분히 주는 식사 대용식이라 하더라도 영양 균형 면에서 문제되는 제품이 많다.

한편 한천은 홍조류의 세포벽의 구성성분인 복합다당류로서, 온도 변화에 따라 가역적으로 졸(sol)과 겔(gel)로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천은 칼 로리가 전혀 없고 81.29%가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미생물 배지의 고형제, 전기영동의 지지체 뿐만 아니라 혈압강하,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병 예방, 변비 예방 및 면역력 증강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이러한 특성의 한천과 함께, 보다 균형있는 영양, 풍부한 식이섬유를 공급할 수 있는 재료들을 선별하여 이들을 최적 비율로 배합함으로써, 식사 대용식으로 이용 가능하고 복용 후 충분한 포만감을 주어 우수한 다이어트 효과 및 배변 촉진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즉, 본 발명의 목적은 한천과 기타 성분을 이용하여 우수한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한천 5 내지 15 중량%, 가르시니아 캄보시아 0.1 내지 5 중량%,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1 내지 7 중량%, 현미 20 내지 30 중량%, 메밀 3 내지 10 중량%, 보리 2 내지 8 중량%, 율무 2 내지 8 중량%, 수수 4 내지 10 중량%, 유산균 0.01 내지 1 중량%, 녹차 0.1 내지 2 중량%, L-카르니틴 0.01 내지 1 중량%, 백복령 0.01 내지 1 중량%, 황기 0.01 내지 1 중량%, 어성초 0.01 내지 1 중량%, 콩가루 1 내지 7 중량%, 콩단백 0.5 내지 3 중량%, 케일 0.1 내지 2 중량%, 당근 0.1 내지 2 중량%, 신선초 0.1 내지 2 중량%, 치커리 식이섬유 1 내지 5 중량%, 다시마 0.01 내지 2 중량%, 칡 0.01 내지 2 중량% 및 호 박 0.5 내지 5 중량%를 포함하는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의 성분들에 콜라겐 2 내지 8 중량%, 자일리톨 2 내지 8 중량%, 솔비톨 1 내지 3 중량%, 프럭토 올리고당 0.5 내지 3 중량%, 갈락토 올리고당 0.5 내지 3 중량%, 결정과당 1 내지 5 중량%, 코코아 0.01 내지 2 중량%, 탈지분유 1 내지 7 중량% 및 비타민 0.01 내지 1 중량%를 더 포함하는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 100 중량부당 향신료 0.001 내지 5 중량부를 더 첨가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러한 본 발명의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은 분말형, 액상형, 젤리형 또는 바(bar)형일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은 한천, 곡물류, 채소류, 식이섬유 등을 주성분으로 함유한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에 따른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은 한천 5 내지 15 중량%, 가르시니아 캄보시아 0.1 내지 5 중량%,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1 내지 7 중량%, 현미 20 내지 30 중량%, 메밀 3 내지 10 중량%, 보리 2 내지 8 중량%, 율무 2 내지 8 중량%, 수수 4 내지 10 중량%, 유산균 0.01 내지 1 중량%, 녹차 0.1 내지 2 중량%, L-카르니틴 0.01 내지 1 중량%, 백복령 0.01 내지 1 중량%, 황기 0.01 내지 1 중량%, 어성초 0.01 내지 1 중량%, 콩가루 1 내지 7 중량%, 콩단백 0.5 내지 3 중 량%, 케일 0.1 내지 2 중량%, 당근 0.1 내지 2 중량%, 신선초 0.1 내지 2 중량%, 치커리 식이섬유 1 내지 5 중량%, 다시마 0.01 내지 2 중량%, 칡 0.01 내지 2 중량% 및 호박 0.5 내지 5 중량%를 포함한다.

한천은 우뭇가사리나 같은 속 또는 다른 종류의 홍조류에서 얻은 점액을 동결 탈수하여 말린 것으로 백색에서 엷은 황백색의 반투명체이다. 한천은 칼로리가 전혀 없어서 많은 양을 먹어도 비만 걱정이 없으며,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갖게 하여 식사 섭취량을 제한할 수 있다. 또한 한천은 식이섬유 덩어리라고 할 만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내발암물질이나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을 흡착하여 배설시키거나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치를 억제하는데 이바지하며, 변통을 좋게 하여 장 건강을 돕는다. 따라서, 한천은 칼로리 제로성분, 식이섬유 공급원 및 포만감의 제공원으로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된다.

다만, 한천은 물에 녹았을 경우 다량의 물을 흡수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물에 타서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난 후에 섭취할 경우에는 질감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 자체가 다량의 식이 섬유를 함유하고 있고, 그 이외에도 다른 식이 섬유 성분들이 첨가되기 때문에 복부 팽만감으로 인한 장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한천은 상기의 면을 고려할 때, 5 내지 15중량%의 함량으로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7 내지 10중량%의 함량으로 함유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가르시니아 캄보시아의 껍질 추출물에서 얻어지는 하이드록실 시트르산(hydroxyl citric acid: HCA)은 지방으로 전환될 당이나 지방산을 간으로 보내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뇌에서 식욕 및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기 껍질 추출물을 섭취한 쥐는 체중과 혈청 콜레스테롤이 유의적으로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르시니아 캄보시아는 체중 감소 효과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다른 성분들과의 조화나 식약청에서 제시한 첨가 규격 면에서 0.1 내지 5중량%, 더욱 구체적으로는 0.5 내지 2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옥수수 전분을 건식 가수분해하여 얻은 기능성 성분이다. 식사와 함께 섭취할 경우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시킬 수 있음이 인체 시험을 통해 이미 확인되었기 때문에 식약청에서는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당의 흡수르 억제시켜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의 수준으로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당흡수 억제, 식이섬유 공급 및 포만감 형성의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과량의 식이섬유로 인한 장 트러블의 발생 가능성 및 다른 성분들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1 내지 7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3 내지 5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미는 왕겨라 불리는 벼의 겉껍질만 제거되었을 뿐 쌀겨와 배아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배아가 제거된 백미에 비해 각종 비타민과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영양적으로 더 우수하다. 특히, 씨눈에 비타민 B, 비타민 E,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항암물질도 들어 있다. 또한 현미는 도정된 백미에 비하여 섬유질 함량이 약 2배 정도 더 높아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 재흡수 및배설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 음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현미는 탄수화물, 비타민 등을 비롯한 각종 영양 공급원 및 체중 감소원으로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발아 현미가 바람직하다.

이 때, 현미는 맛과 다른 여러 성분들과의 균형적인 조화를 위해 20 내지 30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23 내지 27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현미를 20중량% 미만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본 발명의 조성물을 식사대용식으로 이용하기가 어려우며, 30중량%를 초과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맛, 칼로리 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메밀은 약리작용이 강한 잡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이섬유, 열안정성이 뛰어난 트립신 저해제, 수용성의 축합형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메밀은 쌀이나 다른 곡류 제품에 비하여 글리세믹 인덱스(glycemic index)가 낮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α-아밀라제를 억제하여 당질 분해를 억제함으로써 혈당 상승을 막음), 혈당강하 효과, 혈중 지질 감소, 항산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메밀은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맛, 다른 여러 성분들과의 균형적인 조화, 가격 면에서 3 내지 10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5 내지 9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리는 그 주요 식이섬유 성분이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다. 베타-글루칸은 도정한 보리쌀에서도 거의 소실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장점이 있으며, 점질성이 있기 때문에 소장 내에서 전분, 단백질, 지질 등과 같이 쉽게 흡수되는 영양성분을 둘러싸 이들의 흡수에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한다. 또한 베타-글루칸은 담즙산과 지질의 흡수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세균에 의하여 발효되어 단쇄 지 방산을 생성함으로써 담즙산의 간장 내 경로를 바꾸고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보리는 체중 감소 효과 및 탄수화물 공급원으로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영양, 관능 및 다른 성분들과의 균형적인 조화 면에서 2 내지 8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4 내지 7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율무는 예로부터 의이인이라 하여 한방에서 자양강장제, 이뇨제 등으로 널리 쓰여 왔다. 율무는 동물성 지방 섭취시 상승되는 혈장 중성 지방을 완화시키며, 혈장, 간 조직 및 소장 조직에서 지질의 함량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율무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질이 좋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식물성 섬유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이뇨 작용으로 몸의 수분대사를 좋게 하여 부종을 없애줄 수 있어 소위 말하는 물살에 효과가 크다. 따라서, 율무는 체중 감소원으로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체중 감소 효과와 고단백질, 고지방 제공과의 균형 면에서 2 내지 8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4 내지 7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수는 그 추출물이 간에서 HMG-CoA의 활성을 저해해 콜레스테롤 대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수수는 다이어트 및 혈정 지질 대사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상기의 효과, 다른 성분들과의 균형 면에서 4 내지 10 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6 내지 8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산균은 정장 작용을 돕고 장내 유익균 총수를 높여주기 위해 본 발명의 조 성물에 첨가된다. 상기 유산균은 소화 촉진의 면에서 0.01 내지 1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0.1 내지 0.5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녹차는 장내에서 지질을 흡착하여 배설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중 증가량 뿐만 아니라 혈청 지질 농도는 낮추어 주고, 우리 몸에 유용한 HDL-콜레스테롤의 양은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녹차는 체중 감소 및 비만 예방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관능 및 다른 성분들과의 균형적인 조화 면에서 0.1 내지 2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0.3 내지 1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L-카르니틴은 비타민 B와 비슷한 물질로 정상인의 간과 신장에서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메티오닌으로부터 합성된다. L-카르니틴은 지방산이 산화를 위해 미토콘드리아 기질로 아실기를 이동시킬 때 필수적인 물질로 인식되면서 인체 내의 지방연소를 촉진하는 획기적인 물질로 알려지게 되었다. 따라서, L-카르니틴은 체중 감소 효과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관능 및 다른 성분들과의 균형적인 조화 면에서 0.01 내지 1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0.1 내지 0.5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복령은 폐경, 비경, 심경, 신경, 방광경에 작용하여 비장을 보하고 가래를 삭이며 정신을 안정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약리실험 결과에 의하면, 백복령은 이뇨작용과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 진정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면역 부활작용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따라서, 백복령은 장기 보호 및 체중 감소 효과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관능 및 다른 성분들과의 균형적인 조화 면에서 0.01 내지 1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0.1 내지 0.5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복령이 0.01중량% 미만으로 포함되는 경우에는 목적하는 기능성 및 효과를 얻을 수 없으며, 1중량%를 초과하여 포함되는 경우에는 맛과 향 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황기는 땀을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에서 인삼보다 좋다고 전해내려 온다. 또한 황기는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따라서, 황기는 기력보충 및 체중 감소 효과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관능 및 다른 성분들과의 균형적인 조화 면에서 0.01 내지 1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0.1 내지 0.5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황기가 0.01중량% 미만으로 포함되는 경우에는 목적하는 기능성 및 효과를 얻을 수 없으며, 1중량%를 초과하여 포함되는 경우에는, 맛과 향 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어성초는 그에 함유된 케르시트린(quercitrin)이 강력한 이뇨효과와 혈청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음이 예로부터 알려져 왔다. 또한 어성초 추출물은 식이지방 및 과산화물의 증가 또는 독성물질 등에 의한 간의 항산화 기능을 보호 또는 활성화한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간의 항염증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어성초는 체중 감소 효과 및 항산화, 항염증 등의 기능성 보충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관능 및 다른 성분들과의 균형적인 조화 면 에서 0.01 내지 1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0.1 내지 0.5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성초가 0.01중량% 미만으로 포함되는 경우에는 목적하는 기능성 및 효과를 얻을 수 없으며, 1중량%를 초과하여 포함되는 경우에는 맛과 향 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콩가루에는 양질의 단백질 및 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콩은 물을 포집하는 능력이 있으며, 콩의 섬유소는 장관 운동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콩의 섬유소는 다른 식이 섬유소와 달리 무기질 흡수의 장애를 일으키지 않으며, 열량원의 흡수 이용을 억제할 수 있다. 따라서, 콩가루는 체중 감소 효과, 영양 및 포만감 형성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볶은 것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맛과 향, 무기질 흡수의 측면에서 1 내지 7중량%, 보다 바람직하게는 2 내지 5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콩단백질은 체내 지질 대사 조절 및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었다. 맛과 향, 다른 성분들과의 영양적인 조화 면에서 0.5 내지 3중량%, 바람직하게는 1.3 내지 2.3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케일은 비타민 C, 칼슘 등이 풍부하며, 그에 함유된 클로로필 a, 섬유소 등이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저하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케일은 전체 성분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진공 동결건조 분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맛과 향, 영양 측면 및 포만감 형성 면에서 0.1 내지 2중량%, 보다 바람직하게는 0.5 내지 1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케일을 0.1중량% 미만으로 포함하는 경우에는 비타민 C 등을 충분히 공급할 수 없으며, 2중량%를 초과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쓴 맛으로 인해 관능성 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당근은 비타민 A의 전구체 역할을 하는 카로틴이 풍부하며, 케일과 마찬가지로 칼슘이 풍부하고, 비타민 B1, B2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예전부터 민간에서 원푸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바, 당근은 천연 비타민 보충원 및 체중 감소 효과를 위해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된다. 이러한 당근은 맛과 영양적 측면에서 0.1 내지 2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선초는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미나리과의 대형 다년생 초목으로 명일엽이라고도 불려진다. 신선초에는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각종 유기산, 플라보노이드, 쿠마린(coumarin) 사포닌 등과 각종 무기질, 특히 유기 게르마늄이 들어있다고 보고되어 있다. 신선초의 효능은 고혈압, 간장병, 신경통 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지혈증 개선 및 간독성 개선 등에 관한 생리활성이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신선초는 본 발명의 조성물에 0.1 내지 2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신선초를 0.1중량% 미만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영양성분을 공급할 수 없으며, 2중량%를 초과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관능 면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치커리 식이섬유는 난소화성 말토 덱스트린과 마찬가지로 식이섬유 자체이기 때문에 포만감 형성 및 장에서의 지질 흡수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치커리의 뿌리에는 난소화성 저장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당 중합도 20 이하인 프럭토올리고당과 20 이상인 이눌린이 약 절반씩 차지하고 있다. 이들 성분들은 수용성으로 생체 내 소화효소에 의해 대부분 가수분해되지 않는 난소화성이며 장내세균에 의해 이용되기 때문에 에너지 열량이 낮아 저칼리로 식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치커리 추출물은 고지혈증 및 당뇨병과 같은 만성 퇴행성 질환에 대해서도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치커리 식이섬유는 본 발명의 조성물에 1 내지 5 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를 1중량% 미만으로 포함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포만감, 지질 흡수 억제 효과 등을 제공할 수 없으며, 5중량%를 초과하여 포함하는 경우에는 사람에 따라 지나친 복부 팽만감으로 인하여 장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다시마는 점질의 다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식이 성분의 혈당 조절을 효과적으로 해줄 수 있다. 또한 많은 식이섬유가 쉽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이량을 제한하는데도 효과적이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다시마에서 발생되는 이온은 체내의 산성 노폐물과 결합하여 배설되기 때문에 신진대사 작용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다시마는 다이어트로 부족되기 쉬운 칼슘, 철분, 마그네슘, 셀레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식이제한을 해야 할 때 섭취하면 낮은 열량으로 다양한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어 유용하다. 따라서 다시마는 포만감 형성, 배변 촉진, 신진대사 원활, 각종 영양 성분 보충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0.01 내지 2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다시마가 0.01중량% 미만으로 포함되는 경우에는, 충분한 식이섬유 및 각종 영양 성분 등을 제공할 수 없게 되고, 2중량%를 초과하여 포함되는 경우에는, 맛과 향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칡은 식욕 억제 효과가 있고, 폐경기 지연, 골다공증 예방 및 혈압 저하 효 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칡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상기의 카테킨은 지질의 과산화물 생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 때, 상기 칡의 카테킨은 운동과 같이 투여했을 때 지질의 과산화물 생성을 방지하는 효과가 더욱 증가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칡은 식욕 억제 및 혈청지질 성분의 개선 등의 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관능 및 다른 성분들과의 조화 면에서 0.01 내지 2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0.2 내지 1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칡을 2중량% 초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씁쓸한 맛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호박은 예로부터 부종 등 필요없는 물을 우리 몸에서 없애주는데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부종 억제 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를 감소시키고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호박은 소위 물살에 대한 다이어트 효과, 이뇨작용 촉진 및 지질 대사 개선 측면에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첨가되며, 단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능 면에서 0.5 내지 5 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은 상기 성분들 외에 콜라겐 2 내지 8 중량%, 자일리톨 2 내지 8 중량%, 솔비톨 1 내지 3 중량%, 프럭토 올리고당 0.5 내지 3 중량%, 갈락토 올리고당 0.5 내지 3 중량%, 결정과당 1 내지 5 중량%, 코코아 0.01 내지 2 중량%, 탈지분유 1 내지 7 중량% 및 비타민 0.01 내지 1 중량%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성분들을 추가로 포함하게 되면, 특히 관능과 미네 랄, 단백질 등 균형잡힌 영양성분 제공 측면에서 보다 바람직하다.

콜라겐은 물을 함유하게 되면 팽창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형성할 수 있고, 정장작용도 도울 수 있다. 이러한 콜라겐은 포만감 형성, 배변 촉진, 관능의 면에서 2 내지 8 중량%, 보다 구체적으로는 4 내지 6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일리톨, 솔비톨, 프럭토 올리고당, 갈락토 올리고당 및 결정과당은 당 성분으로, 본 발명 조성물의 단맛을 상승시켜 다른 맛을 마스킹할 수 있다. 이 때, 상기 성분들은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거나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 결정과당은 당의 사용에 따른 급격한 혈당 변화를 억제할 수 있도록 GI 지수가 17 내지 20인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솔비톨이 자일리톨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감미도 약하기 때문에 자일리톨을 솔비톨 보다 좀 더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올리고당은 단맛의 제공 뿐만 아니라 장내 유산균의 서식을 돕는 작용도 한다. 이러한 성분들은 단맛 제공, 쓴 맛 등의 마스킹 효과 등의 면에서 각각 자일리톨 2 내지 8 중량%, 솔비톨 1 내지 3 중량%, 프럭토 올리고당 0.5 내지 3 중량%, 갈락토 올리고당 0.5 내지 3 중량%, 결정과당 1 내지 5 중량%의 범위로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코아와 탈지분유는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첨가하며, 특히 탈지분유의 경우에는 양질의 우유 단백질을 제공할 수 있고 물에 타서 마시는 경우 목 넘김을 좋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코코아와 탈지분유는 칼로리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각각 0.01 내지 2 중량%, 1 내지 7 중량%의 범위로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은 각종의 비타민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 A, B, C, D, E를 모두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다른 성분과의 영양적인 균형 측면에서 0.01 내지 1 중량%의 함량으로 함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제품의 맛과 향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기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 100 중량부당 향신료 0.001 내지 1 중량부를 더 함유할 수 있다. 이 때, 향신료는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예를 들면 누룽지 분말, 누룽지향 분말, 바나나맛 분말, 바나나향 분말, 땅콩맛 분말, 땅콩향 분말 등을 들 수 있다.

상기와 같은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은 통상의 방법에 따라 분말, 액상, 젤리 또는 바(bar) 형태로 제조되어 판매될 수 있으나, 섭취가 용이하고 다양한 섭취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분말 형태가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은 곡류를 충분히 함유함에 따라 식사 대용식으로 이용 가능하며, 하루에 1회 내지 3회씩, 1회 섭취시마다 분말 또는 바 형태인 경우 25g~40g, 액상 또는 젤리 형태인 경우 100ml씩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의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은 한천, 가르시니아 캄보시아,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현미, 메밀, 보리, 율무, 수수, 유산균, 녹차, L-카르니틴, 백복령, 황기, 어성초, 콩가루, 콩단백, 케일, 당근, 신선초, 치커리 식이섬 유, 다시마, 칡, 호박 등을 최적 비율로 함유함으로써, 영양 성분이 풍부하고 균형적이어서 식사 대용식으로 이용가능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으면서 복용 후 충분한 포만감을 주어 우수한 다이어트 효과 및 배변 촉진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바, 식품 산업상 매우 유용하다.

이하, 본 발명의 구성 및 작용을 실시예를 들어 설명하나, 이는 단지 본 발명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하기 표 1의 조성으로 각 성분(분말)을 배합한 후, 그로부터 얻은 조성물에 땅콩맛 분말 및 땅콩향 분말을 각각 0.3g씩 첨가하여, 땅콩맛의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을 분말 형태로 제조하였다.

성분	중량(g)	%
한천	2.50	8.33
가르시니아 캄보시아	0.30	1.00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1.20	4.00
발아현미	7.55	25.17
메밀	2.20	7.33
보리	1.50	5.00
율무	1.50	5.00
수수	2.10	7.00
콜라겐	1.50	5.00
유산균(BGN4)	0.05	0.17
녹차	0.15	0.50
결정과당	0.60	2.00
자일리톨	1.50	5.00
솔비톨	0.60	2.00
프럭토 올리고당	0.50	1.67
갈락토 올리고당	0.50	1.67
L-카르니틴	0.05	0.17
백복령	0.12	0.40
황기	0.13	0.43
어성초	0.12	0.40
콩가루	1.05	3.50
분리 콩단백	0.55	1.83
케일	0.20	0.67
당근	0.25	0.83
신선초	0.15	0.50
치커리 식이섬유 (식이섬유 80% 함유)	0.75	2.50
다시마	0.18	0.60
칡	0.20	0.67
호박	0.60	2.00
코코아	0.20	0.67
탈지분유	1.15	3.83
비타민(A, B1, B2, B6, C, D, E)	0.05	0.17
합계	30.00	100

비교예 1

상기 실시예 1에서 한천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분말 형태의 땅콩맛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2

상기 실시예 1에서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칡 및 호박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분말 형태의 땅콩맛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비교예 3

상기 실시예 1에서 한천,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칡 및 호박을 첨가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분말 형태의 땅콩맛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실험예 1: 포만감 실험

상기 실시예에서 제조한 식품 조성물을 다이어트제로 이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섭취 후 포만감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즉, 만 20세-29세의 성인 남, 녀 40명(남자: 20명,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예 1의 조성물을 오전 10시~11시 사이에 섭취시킨 후 ⅰ)포만감 인지시간, ⅱ)포만감 유지시간, ⅲ)점심식사에 대한 영향 및 ⅳ)점심식사 후 유지되는 포만감 정도(점심식사 섭취 2시간 후 포만감 정도)에 대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그 중 ⅰ)과 ⅱ)의 항목에 대해서는 결과를 평균값으로 나타내었다. 비교예 1 내지 3의 조성물에 대하여도 각각 다른 날에 동일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실시예 1의 조성물의 경우에는, 포만감을 인지하는 시간이 평균 15분으로 비교예의 조성물들에 비해 매우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만감이 유지되는 시간은 1.5시간으로 비교예의 조성물들에 비해 현저히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이 다음 식사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 면에서는, '평소보다 덜 먹었다'는 응답이 실시예 1의 조성물의 경우 85%였던 반면, 비교예의 조성물들의 경우에는 45~55%로 나타났으며, 점심식사 섭취 2시간 후 포만감 정도에서는, '평소보다 포만감이 약간 더 지속된다'는 응답이 실시예 1의 조성물의 경우 90%였던 반면, 비교예의 조성물들의 경우에는 45~60%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만감 인지시간	포만감 유지시간	점심식사에 대한 영향	점심식사 섭취 2시간 후 포만감 정도
실시예 1	15분	1.5시간	평소보다 덜 먹었다 85% 평소와 같다 15%	평소보다 약간 더 지속 90% 평소와 같다 10%
비교예 1	35분	0.7시간	평소보다 덜 먹었다 50% 평소와 같다 50%	평소보다 약간 더 지속 50% 평소와 같다 50%
비교예 2	30분	0.9시간	평소보다 덜 먹었다 55% 평소와 같다 45%	평소보다 약간 더 지속 60% 평소와 같다 40%
비교예 3	40분	0.4시간	평소보다 덜 먹었다 45% 평소와 같다 55%	평소보다 약간 더 지속 45% 평소와 같다 55%

실험예 2: 배변촉진

또한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식품 조성물이 배변을 촉진시키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만성변비에 시달리고 있는 20명의 여성에게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식품 조성물 및 비교예 1 내지 3에서 제조한 식품 조성물을 하루 1회 섭취시킨 후 그로부터 24시간 이내에 몇 명이 배변을 경험하는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하기 표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실시예 1의 조성물을 섭취한 경우에는, 18명이 배변을 경험하였으나, 비교예 1 내지 3의 조성물을 섭취한 경우에는 6-10명만이 배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예 1	비교예 1	비교예 2	비교예 3
18명	8명	10명	6명

따라서 상기 결과들로부터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은 한천 및/또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칡, 호박 등의 다른 성분들을 함유하지 않는 식품 조성물에 비해 섭취시 포만감을 감지하는 시간이 빠르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시간이 길며, 다음 식사에도 영향을 주어 평상시보다 음식을 덜 섭취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배변 또한 촉진시키므로, 우수한 다이어트 및 배변 촉진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실험예 3: 한천의 첨가량에 따른 관능 평가 및 장 트러블 조사

한천의 첨가량에 따른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상기 표 1의 조성에서 한천의 배합비율이 각각 2.5중량%, 5중량%, 8중량%, 10중량%, 15중량% 및 20중량%가 되도록 하여 분말 형태의 조성물 6개를 제조하였다.

그 다음 만 20세-29세의 성인 남, 녀 40명(남자: 20명,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상기 6개의 조성물에 대해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상기의 각 조성물을 100 ml의 물에 타서 1분 뒤 섭취하게 한 후, "맛과 향", "섭취시 질감" 항목에 대하여 평가하게 하였다. 이 때, 평가방법은 5점 척도법[ⅰ) 맛과 향이 매우 좋다, 섭취시 질감이 매우 좋다: 5점, ⅱ) 맛과 향이 좋다, 섭취시 질감이 좋다: 4점, ⅲ) 맛과 향이 보통이다, 섭취시 질감이 보통이다: 3점, ⅳ) 맛과 향이 안 좋다, 섭취시 질감이 좋지 않다: 2점, ⅴ) 맛과 향이 매우 안 좋다, 섭취시 질감이 매우 안 좋다: 1점]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평균값으로 나타내었다.

아울러, 상기 각 조성물을 섭취한 후 24시간 이내에 설사, 복통 등의 장 트러블을 일으키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하기 표 4에서 보듯이, 한천을 5 내지 15 중량%의 함량으로 첨가하여 제조한 조성물의 경우에는 맛과 향, 섭취시 질감 모두에서 평균 4-5의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장 트러블도 일으키지 않은 반면, 한천을 20중량%의 함량으로 첨가하여 제조한 조성물의 경우에는 맛과 향, 섭취시 질감 면에서 1.5-2의 좋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장 트러블도 2명 정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한천을 2.5중량%의 함량으로 첨가하여 제조한 조성물의 경우에는 맛과 향, 섭취시 질감 면에서는 보통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포만감 면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포만감 인지시간: 35분, 포만감 유지시간: 0.8시간 등)되었다. 따라서 상기 결과로부터 한천의 최적 배합비율은 5 내지 15중량%의 범위임을 알 수 있었다.

한천의 첨가량(중량%)	맛과 향	섭취시 질감	장 트러블
2.5	3.0	3.0	×
5	4.0	4.0	×
8	4.5	4.5	×
10	4.5	4.5	×
15	4.0	4.0	×
20	2	1.5	2

이상 발명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은 한천과 함께 가르시니아 캄보시아, 난소화성 말토덱스트 린, 현미, 메밀, 보리, 율무, 수수, 유산균, 녹차, L-카르니틴, 백복령, 황기, 어성초, 콩가루, 콩단백, 케일, 당근, 신선초, 치커리 식이섬유, 다시마, 칡, 호박 등을 최적 비율로 함유함으로써, 영양 성분 및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식사 대용식으로 이용가능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적고 복용 후 충분한 포만감을 주어 우수한 다이어트 효과 및 배변 촉진 효과를 나타내므로, 식품 산업상 매우 유용하다.

Claims

한천 5 내지 15 중량%, 가르시니아 캄보시아 0.1 내지 5 중량%,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1 내지 7 중량%, 현미 20 내지 30 중량%, 메밀 3 내지 10 중량%, 보리 2 내지 8 중량%, 율무 2 내지 8 중량%, 수수 4 내지 10 중량%, 유산균 0.01 내지 1 중량%, 녹차 0.1 내지 2 중량%, L-카르니틴 0.01 내지 1 중량%, 백복령 0.01 내지 1 중량%, 황기 0.01 내지 1 중량%, 어성초 0.01 내지 1 중량%, 콩가루 1 내지 7 중량%, 콩단백 0.5 내지 3 중량%, 케일 0.1 내지 2 중량%, 당근 0.1 내지 2 중량%, 신선초 0.1 내지 2 중량%, 치커리 식이섬유 1 내지 5 중량%, 다시마 0.01 내지 2 중량%, 칡 0.01 내지 2 중량% 및 호박 0.5 내지 5 중량%를 포함하는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은 콜라겐 2 내지 8 중량%, 자일리톨 2 내지 8 중량%, 솔비톨 1 내지 3 중량%, 프럭토 올리고당 0.5 내지 3 중량%, 갈락토 올리고당 0.5 내지 3 중량%, 결정과당 1 내지 5 중량%, 코코아 0.01 내지 2 중량%, 탈지분유 1 내지 7 중량% 및 비타민 0.01 내지 1 중량%를 더 포함하는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
청구항 1 또는 청구항 2에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 100 중량부당 향신 료 0.001 내지 5 중량부를 더 첨가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다이어트 식품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