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20642B1 -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가는돌쩌귀 추출물, 가는줄돌쩌귀 추출물, 가지복수초 추출물, 각시투구꽃 추출물, 개구리갓 추출물, 개구리미나리 추출물, 마음가리 추출물, 꿩의다리 추출물, 미나리아재비 추출물, 왜젓가락풀 추출물, 복수초 추출물, 사위질빵 추출물, 바람꽃 추출물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식물 추출물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를 포함하는 것이다.

Description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COMPOSITION FOR PREVENTING OR ALLEVIATING STRESS-INVOLVED DISEASE}

본 발명은 천연 추출물을 사용하여 스트레스 관련 질환의 예방 및 개선효과를 가지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 본 발명은 미나리아재비과(Buttercup Family)에 속하는 가는돌쩌귀, 가는줄돌쩌귀, 가지복수초, 각시투구꽃, 개구리갓, 개구리미나리, 마음가리, 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 왜젓가락풀, 복수초, 사위질빵, 바람꽃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를 포함하는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현재 사회는 급격히 발전되고 다변화됨에 따라 현대인들에게 여러 가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장애 및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과도한 학구열 또는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청소년 정신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각종 스트레스 및 그에 따른 정신질환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경전달물질 및 호르몬의 변화 기전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외부 자극 및 스트레스에 대해 체내의 시상하부에서 신경전달물질 및 호르몬의 분비를 관장하는데, 시상하부에서 중추신경계로의 signal을 통해 도파민(dopamine),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 세로토닌(serotonin) 등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각 신경 말단에서 유리되는 것이 조절되어 감정상태, 심박동수, 혈압 및 골격근의 혈류 등과 같은 생리활성이 조절되게 된다. 또한,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HPA) axis system 을 통해 혈액으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는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 - 부신으로 연결되는 호르몬의 circulation system이다. 만약, 인간이 외부 자극 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체내의 시상하부에서 corticotropin-releasing factor(CRF,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 방출인자)를 분비하게 된다. 이후, 뇌하수체의 CRF와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수용체에 상기 분비된 CRF가 결합(binding)하게 되면, adrenocorticotropic hormone (ACTH,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이 분비된다.

상기 분비된 ACTH가 혈액 및 림프절을 통해 부신에 도착하게 되면, 피질에서 corticosterone 과 같은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수질에서 catecholamine류의 호르몬이 혈액으로 방출되어, 심박동수, 혈압 및 에너지 대사 등의 조절에 관여하게 되며, 또한 negative feedback regulation 을 통하여 이들 인자들의 분비 조절이 이루어지고 있다.

불안증(anxiety)은, 통상 6개월 이상에 걸쳐 지속적이고 회복되지 않는 신경과민, 긴장, 근심 등을 나타내는 정신적인 질환으로서, 특별한 이유없이 정상적인 반응 이상으로 사소한 사건 하나하나에도 극도의 불안을 느끼게 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뇌의 구조적·기능적 이상 및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며, 특히 소아·청소년의 경우,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등이 심할 때 불안증 및 우울증으로 연결될 수 있다. 불안증에는 범불안 장애, 강박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이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범불안 장애는 불안한 느낌이 과도하고 광범위 하며, 근거를 찾기 어려운 부동성 불안 및 자율신경과민 증상이 가장 큰 특징으로 나타난다.

우울증(憂鬱症, depression)은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변화가 생겨 '부정적인 감정'이 나타나는 병이며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우울증의 본질은 생리학적, 해부학적 문제이고 부정적인 감정은 그런 인체 구조의 변화에 따른 결과에 해당한다.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것은 '우울감'이라고 한다. 우울감의 원인은 대인관계 스트레스, 경제적 문제 등이 있다.

세로토닌은 뇌척수액에서 발견되는 신경대사물질로, 뇌를 순환하며 신경 전달 기능을 한다. 상기 세로토닌은 감정 표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것으로, 이 물질이 부족하면 감정이 불안정해서 근심·걱정이 많아지고 충동적인 성향이 나타난다. 상기 세로토닌 결핍은 우울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현재 우울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약에는 세로토닌이 재흡수 되는 것을 막아서 뇌 속에 더 오랫동안 머물도록 하는 것들이 많다. 한편, 본 발명에서 말하는 우울증은 우울증의 사전적 의미뿐만 아니라, 불안증 또는 불안장애를 포함하는 의미로 정의한다.

현재 임상에서의 불안증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장기적 정신치료를 병행해 치료하고 있다. 약물치료의 경우, 주로 diazepam, lorazepam, clonazepam, alprazolam 등의 benzodiazepine 계통의 항불안 약물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azapirone계의 buspirone은 serotonin 수용체에서 부분 효능약으로 작용하여, 보다 선택적으로 불안증후를 완화시킬 수 있는 약물로 사용이 되고 있다. 그리고, zolpidem과 같은 imidazopyridine계통의 약물도 불안증으로 인한 단기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불안장애 및 정신질환에 쓰이고 있는 약물들은 대부분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약물군들이며, 특히 benzodiazepine계통의 약물들은 중추신경의 gamma-aminobutyric acid (GABA) 수용체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중추신경을 억제하게 되어 과다한 진정작용이 나타나며, 또 GABA 억제작용이 강화되고, 우울, 근이완, 최면 등의 중추억제작용이 강화되어 나타날 수 있다. 게다가, 불안장애 및 정신질환에 사용되고 있는 약물들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의존을 하게 만들어 약물 남용이 우려되는 등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정신질환에 대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나친 진정과 졸음을 초래하지 않으며, 의존성을 일으키지 않는 약물 또는 스트레스 자극이 정신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등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선행기술을 참조하면, 선행기술 1(KR 10-2010-0106062 A)은 그레이프프루트 오일; 및 베르가못 오일을 함유하는 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진정 효과를 제공하며, 이를 미용 및 화장품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선행기술 1에서 의미하는 스트레스는 순간적인 청량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아니다. 즉, 스트레스의 용어가 다양하게 사용되면서 넓은 의미로서 향을 맡아 즐거운 느낌을 받는 것을 말하며 본 발명에서 발명의 목적으로 하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완화와 차이를 가진다.

선행기술 2(KR 10-2003-0038383 A)는 본 발명은 항우울ㆍ항스트레스제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특정 화학식으로 포함되는 불포화 탄화수소로 표시되는 화합물을 사용하여 인간 및 동물의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안전성이 높은 항우울, 항스트레스제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다만, 이는 천연물이 아니라 합성한 탄화수소 화합물이라는 점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천연물 유래의 추출물을 사용하여 높은 안정성과 장기간 복용에도 부작용이 없는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의 개발이 필요하다.

KR 10-2010-0106062 A KR 10-2003-0038383 A

본 발명의 목적은 천연물 유래의 추출물을 사용하여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고 도파민의 분비를 억제하여 스트레스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고 도파민의 분비를 억제하여 우울증 또는 불면증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미나리아재비과(Buttercup Family)에 속하는 천연물의 매운맛을 가지는 제거하고 높은 향미로 제공될 수 있는 범위로 기호성 높은 식품 조성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가는돌쩌귀 추출물, 가는줄돌쩌귀 추출물, 가지복수초 추출물, 각시투구꽃 추출물, 개구리갓 추출물, 개구리미나리 추출물, 마음가리 추출물, 꿩의다리 추출물, 미나리아재비 추출물, 왜젓가락풀 추출물, 복수초 추출물, 사위질빵 추출물, 바람꽃 추출물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식물 추출물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를 포함하는 것이다.

상기 스트레스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도파민을 억제하고,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스트레스 관련질환은 스트레스, 우울증 및 불면증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일 수 있다.

상기 식물 추출물은 물, 탄소수 1 내지 10의 유기용매, 아임계 유체, 초임계 유체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를 용매로 추출된 추출물인 것일 수 있다.

본 발명의 다른 일실시예에 따른 식품 조성물은 상기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을 포함하는 것일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가는돌쩌귀 추출물, 가는줄돌쩌귀 추출물, 가지복수초 추출물, 각시투구꽃 추출물, 개구리갓 추출물, 개구리미나리 추출물, 마음가리 추출물, 꿩의다리 추출물, 미나리아재비 추출물, 왜젓가락풀 추출물, 복수초 추출물, 사위질빵 추출물, 바람꽃 추출물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식물 추출물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를 포함하는 것이다.

가는줄돌쩌귀(Aconitum volubile Pall.)는 쌍덕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이고, 주로 강원도나 함경도에 분포해 있다. 덩굴성으로 뿌리가 옆으로 자란다.

가는줄돌쩌귀(Aconitum volubile Pall)는 쌍덕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이고, 주로 강원도나 함경도에 분포해 있다. 덩굴성으로 뿌리가 옆으로 자란다.

가지복수초(Adonis ramosa Franch)는 산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를 많이 치며, 높이 10 내지 30cm이다. 줄기 아래쪽에는 비늘잎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2 내지 3회 갈라진 깃꼴겹잎이다. 잎자루는 길이 4 내지 7cm로 어릴 때는 털이 있으나 점차 자라진다. 꽃은 4월에 피며, 줄기나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수평으로 벌어진다. 열매는 수과이고 넓은 도란형으로 겉에 짧은 털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각시투구꽃(nitum monanthum)은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5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뿌리는 굵고 줄기는 섬세하며 곧다. 7 내지 8월에 짙은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1 내지 3개 핀다. 독이 있는 식물로 높은 산의 계곡에서 자라며,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개구리갓(Ranunculus ternatus)은 전체에 털이 없다. 양 끝이 뾰족한 방추형의 뿌리와 수염뿌리가 있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독을 빼고 식용한다.

개구리미나리(Ranunculus tachiroei)는 저지대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m에 이르고, 아랫부분에는 퍼진 털이 나고 윗부분에는 누운 털이 난다. 뿌리잎과 줄기 아래에 달리는 잎은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3갈래로 2번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 내지 7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이고 난형으로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5장이고 타원형이다. 열매는 수과, 둥글게 모여 달린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마음가리나물(Clematis terniflora)은 마주나며 5∼7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달걀꼴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점차 좁아지며 밑은 둥글거나 쐐기 모양이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윤이 난다. 잎자루는 덩굴손처럼 구부러진다.

꿩의다리(Thalictrum aquilegifolium)는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치는데 속이 비었고 능선이 있으며 녹색 또는 자주색 바탕에 분백색이 돈다. 잎이 갈라진 모양이 삼지구엽초와 비슷하다.

미나리아재비(Ranunculus japonicus)는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대만, 일본에도 분포한다. 전체에 흰 털이 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 내지 70cm다. 뿌리잎은 깊게 3 내지 5갈래로 갈라지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아래쪽 것에는 잎자루가 있지만 위쪽 것에는 없다. 줄기 아래쪽과 잎자루에 굳센 털이 난다. 꽃은 5 또는 6월에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은 5장, 타원형, 털이 있다. 꽃잎은 5장, 노란색, 길이가 꽃받침의 2배쯤이다. 암술과 수술은 많다.

왜젓가락풀(Ranunculus quelpaertensis)은 2년 내지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20 내지 60cm 정도로 자라고 털이 거의 없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3출복엽이며 3개로 깊게 갈라진다. 경생엽은 잎자루가 짧으며 3출복엽이고 윗부분의 것은 단순히 3개로 갈라진다. 7 또는 8월에 개화하며 소화경은 길이 2 내지 6cm 정도이고 황색의 꽃이 핀다. 취과는 둥글고 화탁에 짧은 털이 있으며, 수과는 길이 3.5mm 정도로서 편평한 도란형이고 암술대가 뒤로 젖혀진다.

복수초(Adonis amurensis)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꽃이 필 때 5 내지 15cm지만 나중에 30 내지 40cm까지 자라며, 보통은 가지가 갈라지지 않지만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3 또는 4번 깃꼴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아래쪽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3-4월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보통 8 또는 9장,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조금 길며, 검은 갈색을 띤다. 꽃잎은 10 내지 30장이고 수술과 암술은 많다.

사위질빵(Clematis apiifolia)은 낙엽성 반관목의 덩굴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덩굴줄기는 길이 2 내지 4m 정도이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은 3출 또는 2회 3출하고 소엽은 길이 4 내지 7cm 정도의 난상 피침형으로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7 내지 9월에 개화한다. 취산꽃차례에 달리는 꽃은 백색이다. 수과는 5 내지 10개씩 모여 달리고 털이 있으며 백색 또는 연한 갈색의 털이 있는 긴 암술대가 달려 있다.

바람꽃(Anemone narcissiflora)은 '바람의 딸'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바람과 가까운 높은 곳에 보금자리가 있다. 우리나라 바람꽃 종류는 대부분 봄에 피지만 오늘의 바람꽃만은 유일하게 여름에 꽃을 피운다.

가는돌쩌귀, 가는줄돌쩌귀, 가지복수초, 각시투구꽃, 개구리갓, 개구리미나리, 마음가리, 꿩의다리, 미나리아재비, 왜젓가락풀, 복수초, 사위질빵, 및 바람꽃은 도파민을 억제하고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질환 개선에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바람직하게 상기 식물 추출물은 가는돌쩌귀 추출물, 가는줄돌쩌귀 추출물, 가지복수초 추출물, 각시투구꽃 추출물, 개구리갓 추출물, 개구리미나리 추출물, 꿩의다리 추출물, 미나리아재비 추출물, 왜젓가락풀 추출물, 복수초 추출물, 사위질빵 추출물, 바람꽃 추출물 및 이들의 혼합물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 및 마음가리 추출물이 혼합된 것일 수 있다.

더 바람직하게 상기 식물 추출물은 마음가리 추출물인 것일 수 있다.

가는돌쩌귀 추출물, 가는줄돌쩌귀 추출물, 가지복수초 추출물, 각시투구꽃 추출물, 개구리갓 추출물, 개구리미나리 추출물, 마음가리 추출물, 꿩의다리 추출물, 미나리아재비 추출물, 왜젓가락풀 추출물, 복수초 추출물, 사위질빵 추출물 및 바람꽃 추출물은 도파민을 억제하고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질환 개선에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에 각 개별 추출물의 도파민 억제 및 세로토닌 농도가 유지되는 효과를 확인한 결과 마음가리 추출물을 사용하는 경우 그 효과 월등하게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마음가리 추출물과 다른 식물추출물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 상승효과가 나타나는지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가는돌쩌귀 추출물, 가는줄돌쩌귀 추출물, 가지복수초 추출물, 각시투구꽃 추출물, 개구리갓 추출물, 개구리미나리 추출물, 꿩의다리 추출물, 미나리아재비 추출물, 왜젓가락풀 추출물, 복수초 추출물, 사위질빵 추출물, 및 바람꽃 추출물을 각각 마음가리 추출물과 혼합한 혼합추출물은 가는돌쩌귀 추출물, 가는줄돌쩌귀 추출물, 가지복수초 추출물, 각시투구꽃 추출물, 개구리갓 추출물, 개구리미나리 추출물, 꿩의다리 추출물, 미나리아재비 추출물, 왜젓가락풀 추출물, 복수초 추출물, 사위질빵 추출물, 및 바람꽃 추출물 각각의 경우 보다 도파민 억제 및 세로토닌 유지효과가 우수하였으나 마음가리 추출물을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보다 그 효과가 낮았다.

그러므로 마음가리 추출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 도파민의 억제 및 세로토닌의 유지효과가 가장 우수하므로 스트레스 예방 또는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스트레스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도파민을 억제하고,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식물 추출물을 사용하는 경우 스트레스 발생시 시상하부에서 중추신경계로의 singal을 통해 다량 분비되는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코티코스테론 등과 같은 신경전달물질(호르몬)의 분비가 보다 더 감소될 수 있으며, 또한 불안시 그 수치가 감소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보다 더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감소 또는 해소에 있어 탁월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나아가 상기 식물 추출물은 천연적인 생리 활성 물질이기 때문에, 인체 섭취시 또는 동물 투여시 체내 부작용이나 독성 등을 염려할 필요가 없으며, 특히 약물 치료에 의한 과도한 이완 작용에 따른 졸음이나 약물 의존성 위험이 없으며, 또한 장기간 다량 투여 또는 복용을 하더라도 인체에 안전할 수 있다.

상기 스트레스 관련질환은 스트레스, 우울증 및 불면증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일 수 있다.

도파민을 억제하는 경우 우울증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불면증의 경우에도 도파민을 억제하고, 세로토닌이 낮아지는 것을 억제하여 예방 및 개선할 수 있다.

상기 식물 추출물은 물, 탄소수 1 내지 10의 유기용매, 아임계 유체, 초임계 유체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를 용매로 추출된 추출물인 것일 수 있다.

바람직하게 상기 용매는 물, 탄소수 1 내지 4의 알코올 용매인 것일 수 있다. 또한 추출대상이 되는 식물과 용매는 1 : 1 내지 1 : 15의 중량비로 혼합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범위에 의하는 경우 도파민 억제 활성을 가지는 유효물질의 수득에 유리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 용매는 물 및 에탄올이 1: 10 내지 10 :1 중량비로 혼합된 것이고, 상기 식물 추출물은 상기 식물과 용매를 1 : 5 내지 1 : 10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50 내지 100℃의 추출온도에서 2시간 내지 12시간 동안, 2 내지 7회 반복 추출하여 얻은 추출물인 것일 수 있다.

상기 범위에 의하는 경우 유효물질의 수득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마음가리의 경우 독성을 가지고 있고 그 강한 매운 맛이 있으므로 상기 범위에 의하는 경우 독성을 낮추어 부작용의 문제를 해소하고 강한 매운 맛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다른 일실시예에 따른 식품 조성물은 상기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을 포함하는 것일 수 있다.

상기 식품조성물에 의하는 경우 스트레스에 관련된 질환, 스트레스, 우울증 및 불면증을 해소하는 기능성 식품을 제공될 수 있으며, 천연재료에서 유래한 것으로 장기간 복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거의 없는 장점을 가진다.

바람직하게 상기 식품조성물에 대하여 마음가리 추출물이 0.03% 내지 0.8 중량%로 포함되는 것일 수 있다. 마음가리 추출물이 0.03% 미만으로 포함되는 경우 도파민 분비를 억제하고 세로토닌 농도를 유지하는 효과가 미미한 문제가 있고, 0.8중량%를 초과하는 경우 마음가리 고유의 강한 매운맛으로 인하여 기호성이 크게 저하될 뿐만 아니라 마음가리에 포함된 독성에 따라 식품조성물로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천연물 유래의 추출물을 사용하여 부작용이 없고 장기간 복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스트레스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고 도파민의 분비를 억제하여 항스트레스 효과를 가진다.

본 발명에 따른 우울증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고 도파민의 분비를 억제하여 우울증이 예방 및 개선될 수 있게 한다.

본 발명에 따른 불면증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고 도파민의 분비를 억제하여 우울증이 예방 및 개선될 수 있게 한다.

본 발명의 따른 식품조성물은 미나리아재비과(Buttercup Family)에 속하는 천연물의 매운맛을 가지는 제거하고 높은 향미로 제공될 수 있는 범위로 기호성 높이고, 스트레스 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를 가지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체중 및 장기 중량 측정 결과에 관한 것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체중 및 장기 중량 측정 결과에 관한 것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 행동 개선 실험 결과에 관한 것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 행동 개선 실험 결과에 관한 것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세로토닌 측정 실험 결과에 관한 것이다.
도 6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도파민 측정 실험 결과에 관한 것이다.
도 7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스트레스 증상 개선 임상시험 결과에 관한 것이다.
도 8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스트레스 증상 개선 임상시험 결과에 관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본 발명의 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여러 가지 상이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으며 여기에서 설명하는 실시예에 한정되지 않는다.

[제조예: 추출물의 제조]

가는돌쩌귀 추출물, 가는줄돌쩌귀 추출물, 가지복수초 추출물, 각시투구꽃 추출물, 개구리갓 추출물, 개구리미나리 추출물, 마음가리 추출물, 꿩의다리 추출물, 미나리아재비 추출물, 왜젓가락풀 추출물, 복수초 추출물, 사위질빵 추출물, 바람꽃 추출물은 각 식물을 선별하여 분쇄하고, 물 및 에탄올이 혼합된 용매를 1 : 5 내지 1 : 10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한편, 스트레스 완화 또는 개선 효과가 월등히 우수한 마음가리 추출물의 경우 상기 마음가리 추출물과 별도로 마음가리나물을 선별하여 분쇄한 뒤, 상기 분쇄된 마음가리나물과 물 및 에탄올이 혼합된 용매를 1 : 5 내지 1 : 10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50 내지 100℃의 추출온도에서 2시간 내지 12시간 동안, 2 내지 7회 반복 추출하여 얻은 추출물을 여과포로 여과하고, 진공농축한 후 추출물과 덱스트린과 혼합하여 분무 건조하여 마음가리나물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시험예 1: 체중 및 장기 중량 측정 시험]

부신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으로 부신피질에서는 스트레스에 대응하여 분비되는 코티솔이 분비되고, 부신수질에서는 카테콜라민계 호르몬이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분비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해 부신 비대가 나타나고 부신 중량이 증가하며, 면역과 관련된 비장은 스트레스 의해 위축되어 비장 중량은 감소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의 스트레스 예방 및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상기 제조예에 따라 제조된 조성물을 실험동물에 투여하여 부신 및 비장 무게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실험동물의 체중 변화를 확인하였다.

9주령의 수컷 스프라그-다우리(Sparague-Dawley)-랫트 (샘타코)를 이용하였으며, 1주일간 적응기간을 거치고 실험에 사용하였다. 동물은 12시간 단위로 조명의 소등이 조절되는 공간에서 실내온도는 23도로 조절된 방에서 사육하였다. 사료는 고형사료를 사용하였으며 급수는 소독이 완료된 물을 사용하였다. 사료와 급수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

상기 제조예의 마음가리나물 추출물을 증류수에 녹인 후, 매일 14-15시에 1회 1개월간 연속하여 경구투여(50 mg/kg)하였다. 실험군은 총 3개로, 스트레스만 준 대조군, 마음가리나물추출물 투여군 그리고 스트레스와 추출물 둘 다 주지 않은 정상대조군으로 구성하였다. 각 실험군에 대해서 랫트는 각각 5마리를 사용하였으며, 투여 7일후부터 폭 6 cm, 길이 14 cm의 원통에 넣은 후 45도의 경사도에 고정시켜 3주 동안, 스트레스를 유발하였다. 일주일에 1회 체중을 측정하였으며, 실험동물을 희생시키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체중을 측정하여 스트레스 및 본 발명의 조성물 투여로 인한 실험동물의 체중 변화를 확인하였다.

상기 랫트들을 4% 이소플로란으로 호흡마취하여 부신, 비장을 적출하여 중량을 측정하였다. 정상대조군의 체중, 비장, 그리고 부신의 중량에 비교하여 결과는 평균과 표준오차로 나타내었다. Student's T-test를 이용한 통계처리로 유의성을 검증하여 마음가리 투여군과 스트레스 대조군의 결과를 비교하고, p<0.05 시에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여 표시하였다. 각 실험군의 결과를 도 1 및 도 2에 나타내었다.

도 1 및 2를 참조하면,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동물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체중이 감소하고, 부신의 중량은 증가하며, 비장의 중량은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마음가리나물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는 체중 감소가 억제되고, 부신 및 비장의 중량이 정상대조군과 유사한 정도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상기 조성물에 의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 감소와 부신 비대 및 비장 위축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 스트레스로부터 호르몬 발란스 유지 및 면역계 관련 장기의 건강도를 유지시켜줌을 알 수 있다.

[실험예 2: 스트레스 반응 행동 개선 실험 - 강제 수영 검사]

본 발명에 따른 마음가리나물 추출물의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 변화의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실험을 실시하였다.

4주령의 ICR 수컷 생쥐{(주)샘타코바이오코리아, 대한민국}를 1주일간 적응기간을 거친 뒤 12시간 단위로 조명의 점등 및 소등이 반복되고, 실내온도 18 내지 23℃, 습도 60%를 유지하는 공간에서 사육하였다. 사료는 고형사료를 공급하였고, 스트레스를 유도하는 과정 외에는 사료 및 급수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상기 제조예의 마음가리나물 추출물을 증류수에 녹인 후, 매일 14-15시에 1회 1개월간 연속하여 경구투여(40 mg/kg)하였다. 실험군은 총 3개로, 스트레스만 준 대조군, 마음가리나물추출물 투여군 그리고 스트레스와 추출물 둘 다 주지 않은 정상대조군으로 구성하였다. 각 실험군에 대해서 실험동물은 각각 5마리를 사용하였으며, 투여 7일후부터 4주간 매일 스트레스를 유도하였다. 스트레스 유발 방법은 Willner 등(Wilner et al., Reduction fo sucrose preference by chronic unpredictable mild stress, 1987)의 방법을 수정하여 사용하는데, 구체적으로 단식, 단식 이후의 식이 제한(적은 양의 사료 공급), 단수, 단수 이후의 빈 물병 제공, 기울어진 사육장, 한 사육장 안에 다수의 실험동물 사육, 반짝이는 불빛, 차가운 방, 지속적인 불빛 등과 같은 예상치 못한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 상황을 조성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시험동물 대상으로 강제수영 시험을 실시하였다. 원통형 투명 수조(지름 14 cm, 높이 20 cm)에 수심이 15 cm가 되도록 23~25℃의 물을 채운 후, 시험동물을 한 마리씩 수조 안에 넣었다. 모든 시험동물을 6분간 원통형 수조에서 강제로 수영을 하도록 하였다. 시작 후 2분은 적응시간으로 간주하고, 종료 전 4분간 실험동물이 원통형 수조 안에서 움직이지 않는 총 시간(이하 '부동시간'이라 한다)을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구체적으로 부동시간이라 함은 수면 위로 머리를 드는 정도의 작은 움직임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는 상태(부동성)를 의미한다. 부동성은 우울증의 절망 지표 중 하나로서, 스트레스 실험 동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결과는 평균과 표준오차로 나타내었으며, Student's T-test를 이용한 통계처리로 유의성을 검증하여 마음가리 투여군과 스트레스 대조군의 결과를 비교하고, p<0.05 시에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여 표시하였다. 그 결과는 도 3에 나타내었다.

도 3을 참조하면, 스트레스 받은 실험동물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스트레스를 받은 실험동물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부동시간이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마음가리나물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는 음성대조군에 비해 부동시간이 짧아진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조성물에 의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절망 등의 행동이 개선되어 스트레스를 예방 및 개선시켜줌을 알 수 있다.

[실험예 3: 스트레스 반응 행동 개선 실험 - 꼬리 현수법]

상기 실험예 3의 시험동물을 대상으로 꼬리 현수법을 실시하였다. 시험동물을 바닥으로부터 15 cm 높이에서 꼬리의 1 cm 끝을 잡고 6분간 실험동물을 거꾸로 매달아 시험동물의 움직임을 관찰하였다. 초기 2분은 적응기간으로 간주하고, 종료 전 4분 동안 실험동물이 움직이지 않은 시간을 측정하여 기록하였다.

결과는 평균과 표준오차로 나타내었으며, Student's T-test를 이용한 통계처리로 유의성을 검증하여 마음가리 투여군과 스트레스 대조군의 결과를 비교하고, p<0.05 시에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여 표시하였다. 그 결과는 도 4에 나타내었다.

도 4를 참조하면, 스트레스 받은 실험동물은 꼬리를 매달아 거꾸로 된 상태에서 부동시간이 정상대조군에 비해 긴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마음가리나물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는 스트레스 대조군에 비해 부동시간이 더 많은 움직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상기 조성물에 의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증 및 좌절 등의 행동이 개선되어 스트레스를 예방 및 개선시켜줌을 알 수 있다.

[실험예 4: 세로토닌 측정 실험]

세로토닌은 기분, 행동, 식욕, 수면, 근 수축과 관련된 기능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로서 세로토닌이 저하되면 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스트레스 상황에서 세로토닌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예 2 및 3의 실험이 종료된 시험동물을 경추탈골하여 희생시킨 후, 뇌를 적출하여 해마 조직을 차갑게 식힌 튜브에 넣어 급속냉각시켰다. 각각의 조직 샘플에 0.4 M perchloric acid를 처리하여 초음파 분쇄한 뒤, 원심분리기 12,000 rpm (4℃) 조건에서 원심분리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은 Qi 등의 방법을 약간 변형하여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with electrochemical detection (HPLC-ECD)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는 정상대조군의 세로토닌 농도와 비교한 값(% of control)을 평균과 표준오차로 나타내었다. Student's T-test를 이용한 통계처리로 유의성을 검증하여 마음가리 투여군과 스트레스 대조군을 비교하여 p<0.05 시에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여 표시하였다. 그 결과는 도 5에 나타내었다.

도 5를 참조하면, 스트레스를 받은 시험동물의 해마에서 측정된 세로토닌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마음가리나물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는 스트레스 대조군에 비해 세로토닌 농도가 높게 유지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조성물에 의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세로토닌의 저하를 억제하여 스트레스를 예방 및 개선시켜줌을 알 수 있다.

[실험예 5: 도파민 측정 실험]

도파민은 중추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로서 노르에피네프린의 전구물질이며, 인지와 주의 집중력, 보상, 운동기능 조절 등에 관여한다. 만성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도파민 분비가 억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도파민 측정 실험을 통해 본 발명의 조성물로 인한 스트레스 예방 및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실험예 2 및 3의 실험이 종료된 시험동물의 실험예 4의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with electrochemical detection (HPLC-ECD) 방법을 이용하여 도파민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는 정상대조군의 도파민 농도와 비교한 값(% of control)을 평균과 표준오차로 나타내었다. Student's T-test를 이용한 통계처리로 유의성을 검증하여 마음가리 투여군과 스트레스 대조군을 비교하여 p<0.05 시에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여 표시하였다. 그 결과는 도 5에 나타내었다.

도 6을 참조하면, 스트레스를 받은 시험동물의 해마에서 측정된 도파민의 농도가 정상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마음가리나물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는 스트레스 대조군에 비해 도파민의 농도가 높게 유지된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조성물에 의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도파민의 저하를 억제하여 스트레스를 예방 및 개선시켜줌을 알 수 있다.

[실험예 6: 스트레스 증상 개선 임상시험]

본 발명의 조성물을 캡슐화하여 임상시험을 실시하였다.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무작위로 나누어 위약대조군과 실험군으로 각각 20명씩 분류하여 스트레스 증상 개선 시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본 발명의 조성물인 마음가리나물 추출물 400 mg/캡슐을 1일 1캡슐씩 매일 30일 동안 복용하였으며, 위약대조군은 그와 동일한 모양의 위약캡슐을 복용하였다. 투여 시작 전과 30일간의 투여가 종료된 후에 스트레스 증상 개선 개선 평가를 실시하였다.

스트레스 증상 시험 평가방법으로는 간이 정신 진단 검사(Symptom Checklist-Revised: SCL-90-R)와 수면장애 평가 시험인 피츠버그 수면측정 도구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를 실시하였다. SCL-90-R은 Derogatis (1997)가 개발한 시험법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 평가에 사용되며, 김광일 등(1984)이 한국어도 번안하여 한국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검사는 90문항이며, 각 문항은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화, 강박증, 대인 예민성, 우울증, 불안증, 적대감, 공포 불안, 편집증, 정신증병 척도 등 9개 하위 차원으로 분류되어 평가된다. 증상 정도에 따라 '전혀 없다(0점)'에서부터 '아주 심하다(4점)' 까지의 5점 평점을 이용한다.

결과는 9개의 각 하위 차원별 섭취 전과 후의 점수를 비교하여 증상 개선율 평균으로 나타내었다. 그 결과는 도 7에 나타내었다.

도 7을 참조하면, 마음가리나물 추출물 복용군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화, 강박증, 대인 예민성, 우울증, 불안증, 적대감, 공포 불안, 편집증, 정신증병 모든 항목에서 약 30~58%의 증상 개선효과가 있었다.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증상 개선이 나타나지 않았다.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를 평가하기 위하여 피츠버그 수면측정 도구 검사를 실시하였다. 표 2와 같이 본 검사는 총 19개 문항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수면의 질에 대해 0점에서 3점까지의 4점 척도로 점수화하여 평가한다. 총점이 클수록 수면장애의 심각도가 높은 것이며, 5점을 초과하는 경우 수면장애로 판단한다.

결과는 섭취 전과 후의 PSQI 총점 감소율, 즉 수면장애의 개선율을 백분위로 나타내었다. Student's T-test를 이용한 통계처리로 유의성 검증을 하여 섭취 전과 비교하여 p<0.05 시에 유의한 것으로 간주하여 표시하였다. 그 결과는 도 8에 나타내었다.

도 8을 참조하면, 마음가리나물 추출물 복용군에서 복용 전에 비해 수면장애가 46% 개선효과가 있었다.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증상 개선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상기 조성물에 의하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다양항 신체 및 정신적 증상과 수면장애를 개선시켜줌을 알 수 있다.

번호	질 문
1	지난 한 달 동안, 보통 몇 시쯤 잠자리에 드셨습니까
2	지난 한 달 동안, 잠자리에 든 후 잠들기까지 평균 몇 분쯤 걸렸습니까
3	지난 한 달 동안, 보통 몇 시에 일어나셨습니까?
4	지난 한 달 동안, 밤에 몇 시간 주무셨습니까? (그냥 누워있던 시간이 아닌 실제로 주무신 시간입니다.)
5~14	지난 한 달 동안, 얼마나 자주 아래와 같은 문제를 경험하셨습니까?
5	잠자리에 든 지 30분 이내에 잠들 수 없었다.
6	한밤중에 잠이 깨거나 아침에 너무 일찍 깼다.
7	화장실에 가느라 잠이 깼다.
8	잠잘 때,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없었다.
9	잠잘 때, 기침을 하거나 심하게 코를 골았다.
10	잠잘 때, 너무 추웠다.
11	잠잘 때, 너무 더웠다.
12	나쁜 꿈을 꾸었다.
13	잠잘 때, 몸이 아팠다.
14	5~13번 이외의 잠을 설친 이유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15	5~15번의 문제를 얼마나 자주 경험하셨습니까?
16	귀하의 지난 한 달 간 수면상태를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7	지난 한 달 동안, 귀하는 잠들기 위해 얼마나 자주 약을 복용하셨습니까?
18	지난 한 달 동안, 운전을 하거나, 식사를 하거나, 그 밖의 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깨어있기 힘든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었습니까?
19	지난 한 달 동안, 귀하는 열중해서 일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우셨습니까?

[실험예 7: 식품조성물의 제조]

상기 마음가리 추출물을 하기의 표 2의 조성과 같이 혼합하여 차음료 조성물로 하기와 같은 실시예 1 내지 6을 제조하였다.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실시예4	실시예5	실시예6
마음가리 추출물 농도 (중량%)	0.02	0.03	0.1	0.3	0.8	1.0

상기 실시예 1 내지 6에 따른 차음료 조성물을 10인에게 대하여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맛, 향미, 기호성을 종합하여 1 내지 10점의 지수로 평가하였고, 그 결과값을 하기의 표 3에 나타내었다.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실시예4	실시예5	실시예6
맛	1	6.5	7	7	5	-
향미	1	6	8	7	7	-
기호성	1	6.5	7.5	7	6	-

상기 실시예 2 내지 5에 의하는 경우 마음가리 고유의 매운 맛이 약하게 느껴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기호성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상기 실시예 1을 참조하면 맛과 향을 거의 느낄 수가 없었고, 실시예 6에 의하는 경우 맛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가리의 독성 때문에 피시험자 일부가 작은 발진이 발생하는 등 시음의 객관적인 평가가 곤란한 문제가 있었다.

따라서 식품조성물로 사용하는 경우 식품조성물 총량에 대하여 상기 마음가지 추출물은 0.03 내지 0.8 중량%로 포함되는 경우 높은 기호성을 가지는 식품조성물로 제공될 수 있으며, 상기 범위에 의하는 경우 독성이 없으면서 스트레스 완화의 효과를 가지게 하여 다양한 기능성 식품 조성물로 제공될 수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다음의 청구범위에서 정의하고 있는 본 발명의 기본 개념을 이용한 당업자의 여러 변형 및 개량 형태 또한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는 것이다.

Claims (5)

1. 마음가리 추출물을 포함하는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식품으로,
   상기 마음가리 추출물은 전체 식품의 중량 대비 0.1 내지 0.3 중량%로 포함하며,
   상기 스트레스 관련 질환은 스트레스, 우울증 및 불면증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인 것인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기능성 식품.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스트레스 예방 및 개선용 기능성 식품은
   도파민을 억제하고, 세로토닌이 억제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인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기능성 식품.
3. 삭제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마음가리 추출물은 물, 탄소수 1 내지 10의 유기용매, 아임계 유체, 초임계 유체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를 용매로 추출된 추출물인 것인
   스트레스 관련 질환 예방 및 개선용 기능성 식품.
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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