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55480Y1 - 칫솔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칫솔 헤드부를 여러 개의 섹션으로 분할하여 섹션과 섹션 사이에 엘라스토머를 적용한 가요성 헤드부를 갖는 칫솔로서, 경부측 턱으로부터 연장되는 헤드부의 주연부에 엘라스토머로 고무성형 되고, 식모혈에는 연모(軟毛)인 폴리에스테르계의 테이퍼링된 칫솔모가 식모된 칫솔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 의하면, 테이퍼링 칫솔모에 의해 치아와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 프라그 제거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칫솔질시 부드러운 연모의 칫솔모 또는 섹션과 섹션 사이의 분절부위에 형성된 고무모에 의한 잇몸 보호 및 마사지효과까지 가능하다. 또한, 본 고안의 칫솔은 칫솔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헤드부가 일직선 형태로 있지만, 칫솔질을 시작하면서 칫솔 헤드부가 치아나 잇몸과 닿는 순간 응력에 의하여 탄력적으로 굴곡되어, 순측 치아면이나 치간뿐만 아니라 설측 치아면이나 치간의 세정에도 효과적이며, 칫솔질시 잇몸에 무리한 힘을 가하는 것을 방지하여 잇몸을 보호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본 고안의 칫솔 헤드부 하면에 혀클리너를 더 구비함으로써 혀의 표면에 생긴 설태를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칫솔, 분절, 엘라스토머, 테이퍼링 칫솔모, 가요성, 혀클리너, 고무모

Description

칫솔 {Toothbrush}

본 고안은 칫솔에 관한 것으로, 특히 칫솔 헤드부의 식모혈에 연모인 테이퍼링 칫솔모가 식모되고, 칫솔 헤드부를 여러 개의 섹션으로 분할하여 섹션과 섹션사이 및 헤드부 주연부에 엘라스토머를 적용하여 프라그 제거 및 잇몸 보호 기능을 가지며, 나아가 헤드부 후면에 혀클리너를 구비하여 혀 표면의 설태 제거 기능까지 구비한 가요성 칫솔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일반적인 칫솔들은 단단한 플라스틱 수지로 성형된 헤드부에 강모가 식모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종래의 칫솔들은 양치시에 치아의 배열 형태에 따라 칫솔 헤드부가 탄력적으로 움직이지 않아 세균의 온상인 치아와 잇몸이 연결되는 부위, 특히 단단한 조직과 부드러운 조직의 연결부위의 프라그 제거에 효과적이지 못하다. 또한, 종래의 칫솔들에 있어서는, 칫솔 헤드부의 특성상 입술과 맞닿는 순측 치아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세정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혀와 맞닿는 설측 부분의 치간 사이나 치아와 잇몸 사이를 양치할 때는 칫솔의 사용이 부자연스럽고, 양치 후에는 치아가 잘 닦이지 않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설(舌)측의 잇몸 라인이 곡선상태로 안쪽으로 휘어진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 설측 잇몸 라인을 따라 치아를 칫솔질할 때 고정된 헤드부 형태로는 치아를 닦는데 어려움이 있다. 즉, 손의 움직임을 통해 설측 치간 및 치아와 잇몸 사이를 일일이 각도를 조정해 가면서 칫솔질을 해야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 이러한 칫솔질은 용이하지 않다.

또한, 종래의 칫솔에 있어서는, 견고한 칫솔모나 칫솔대에 의하여 잇몸이 손상되는 문제가 있다. 칫솔대에 의한 잇몸 손상의 우려는 사용자가 자신있게 칫솔질을 하는 것을 방해하여 잇몸 구석구석까지 칫솔질이 될 수 없게 한다. 따라서, 잇몸 손상에 대한 염려없이 안심하고 자신있게 칫솔질을 하여 치아세정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잇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칫솔구조의 구현이 요구되고 있다. 즉, 칫솔 본연의 기능인 완전한 프라그의 제거뿐만 아니라, 잇몸 손상을 방지하는 잇몸 보호기능을 구비하는 칫솔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단단한 플라스틱 수지의 칫솔대에 의한 잇몸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칫솔 헤드부의 단부에 부드러운 실리콘을 부착하거나(특허공개 제2000-0063886호), 칫솔 헤드부에 연질 탄성체를 결합하거나(특허공개 제2004-0077155호), 칫솔모가 식모된 헤드부 반대편에 실리콘 돌기를 형성하거나(특허공개 제2004-0056911호), 또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로 형성된 다수의 칫솔모를 헤드부의 식모부위 옆에 돌출시켜 잇몸을 보호하는 것(등록특허 제0447358호, 제0476633호) 등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칫솔들이 잇몸 보호나 마사지를 위한 구조를 부분적으로 구현하긴 하였으나, 이들 칫솔의 플라스틱 헤드부가 경직되어 있고, 부분적으로 적용된 고무(엘라스토머 등)의 탄성력이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 칫솔들이 일부 잇몸을 마사지하는 기능을 구비하기는 하지만, 보호되는 잇몸의 부위나 효과는 극히 부분적이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이들 칫솔에 있어서는, 칫솔모로 강모인 일반모를 사용하고 있어서, 실제로 사용자가 안심하고 자신있는 칫솔질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또한, 칫솔 헤드부의 경직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엘라스토머를 사용한 분절 헤드 모양의 칫솔들(등록 특허 제0540458호, 제386214호)이 개시되어 있다. 이들 고안에 있어서는, 칫솔 헤드부의 탄성력을 고려한 형태로 분절 헤드부를 채용하고 있으며, 이 분절 헤드부는 칫솔모가 식모된 방향으로 15도 정도 굽은 형태로 하여 순측 어금니의 치아면과 칫솔모 전체가 맞닿아 효과적인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고안들에 있어서는 평상시 분절 헤드부를 칫솔모가 식모된 쪽으로 휘어지게 하고 있기 때문에, 순측 어금니의 치아면에 대한 칫솔질에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설측 어금니의 치아면에 대한 칫솔질에 있어서는 오히려 세정효과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상기 고안들에서는 칫솔모로서 강모인 일반모 다발을 사용하고 있어, 치아와 치아 사이의 칫솔질에 있어서 칫솔모의 접근 정도가 제한될 뿐만 아니라,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칫솔질에서는 칫솔모에 의한 잇몸 손상이 발생하는 문제점도 있다.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더 복합적인 칫솔 헤드부의 설계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고안에 있어서는, 칫솔 본래의 기능인 세정력에 있어서, 순측 치아와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뿐만 아니라 설측 치아와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의 프라그 제거 등 세정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칫솔질을 할 때 잇몸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잇몸 보호기능 및 마사지 기능을 구비하여 칫솔 사용자의 자신감 있는 칫솔질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혀 표면의 설태(舌苔)까지 제거할 수 있는 칫솔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고안에 의한 칫솔은, 파지부와, 헤드부와, 상기 파지부와 상기 헤드부를 연결하는 경부가 동일한 물질로 일체로 성형되어 이루어진 칫솔에 있어서, 상기 헤드부와 상기 경부가 연결되는 부위의 양 측면에는 상기 경부측으로 턱이 형성되고, 상기 헤드부는, 브리지에 의해 연결되는 2개 이상의 섹션이 마련되고, 상기 각 섹션들은 칫솔질을 하지 않는 통상의 상태에서 서로 수평을 이루도록 형성되며, 상기 헤드부의 칫솔모가 식모되는 상면의 각 섹션에는 일정한 식모패턴의 식모혈이 형성되고, 상기 헤드부의 각 섹션과 섹션 사이의 공간 및 상기 경부측의 턱으로부터 연장되는 상기 헤드부의 주연부에는, 엘라스토머로 고무성형이 되고, 상기 헤드부의 상면의 각 섹션에 형성된 식모혈에는 연모인 테이퍼링 칫솔모가 식모된 것을 특징 으로 한다.

이러한 구성에 의하여, 본 고안의 칫솔은, 평상시 일자형으로 각 섹션이 배열된 분절 헤드부에 의하여, 칫솔질을 할 때 순측 치아면뿐만 아니라 설측 치아면까지 효과적으로 세정할 수 있게 되고, 칫솔모로서 연모인 테이퍼링 칫솔모를 사용함으로써 치간 사이에 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칫솔모에 의한 잇몸 손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되고, 더욱이 헤드부의 주연부에 엘라스토머로 고무성형을 함으로써 칫솔모나 칫솔대에 의한 잇몸 손상에 대한 염려 없이 사용자가 자신있게 칫솔질을 하여 칫솔질에 의한 세정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의 칫솔은 각 섹션과 섹션 사이의 공간에 고무성형된 엘라스토머로부터 연장된 고무모가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고무모는 섹션과 섹션 사이의 분절 부위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분절 부위의 공백으로 인하여 사용자가 칫솔질을 할 때 느끼는 허전함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고무모가 칫솔모와 함께 잇몸을 부드럽게 쓸어주듯 자극을 하여 잇몸의 마사지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이때, 상기 고무모의 높이는 식모된 칫솔모의 높이와 같거나 낮게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더 바람직하게는 칫솔모의 높이보다 1㎜ 내지 4㎜ 정도 낮게 형성하는 것이 적당하다. 고무모의 높이가 칫솔모의 높이보다 높으면, 칫솔모에 의한 세정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고, 고무모의 높이가 칫솔모의 높이보다 현저하게 낮으면 고무모에 의한 잇몸 맛사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본 고안에 의한 칫솔에 있어서, 상기 엘라스토머는 쇼어경도 10 내지 60을 갖는 열가소성 탄성 중합체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분절을 이루는 섹션과 섹션 사이에 삽입된 엘라스토머에 의하여 분절 칫솔의 가요성을 갖게 되는데, 경도가 60 이상인 경우에는 분절 칫솔로서의 효과를 얻기 어렵고, 경도 10 이하인 경우에는 칫솔질이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본 고안에 의한 칫솔에 있어서, 상기 경부측에 형성된 턱의 높이가 1㎜ 내지 2㎜인 것이 바람직하다. 경부측에 턱을 마련하는 것은 헤드부의 주연부에 엘라스터머로 고무성형을 했을 때, 경부와 헤드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므로, 경부측의 턱의 높이는 헤드부의 주연부를 어느 정도의 두께로 엘라스토머로 고무성형할 것인지와 관련된다. 즉, 주연부의 엘라스토머의 두께가 1㎜ 이하인 경우에는 엘라스토머에 의한 잇몸보호 효과가 미흡하게 되고, 엘라스토머의 두께를 2㎜이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이에 의하여 칫솔질이 방해될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에 의한 칫솔에 있어서, 상기 브리지의 길이가 1㎜ 내지 3㎜이고, 상기 브리지의 두께는 상기 헤드부의 두께의 1/5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브리지는 섹션과 섹션을 연결하여 일체로 성형하기 위하여 마련되는 것으로, 상기 브리지의 길이만큼, 섹션과 섹션 사이에 공간이 마련되고, 그 공간의 정도에 따라 분절 헤드부의 탄력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브리지의 길이를 1㎜이상으로 하여 분절 헤드부가 엘라스토머에 의해 충분히 탄력성을 갖고 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고, 브리지의 두께를 가능한 가늘게 하여 양치질을 할 때, 브리지가 분절 헤드부의 탄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고안에 의한 칫솔에 있어서, 상기 헤드부의 상면에 식모된 칫솔모의 테이퍼링 부위의 길이가 8㎜ 내지 12㎜인 양면 미세모인 것으로 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에 의하여, 칫솔모에 의한 잇몸 손상의 염려 없이 치간사이에 칫솔모가 충분히 접근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칫솔모에 의한 잇몸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 고안에 의한 칫솔에 있어서, 상기 헤드부의 하면에는 엘라스토머 재질의 돌기된 혀클리너를 더 구비한 것으로, 상기 혀클리너의 돌기된 형상이 U자형 또는 물방울 모양이고, 상기 혀클리너의 돌기된 높이가 0.5 내지 3㎜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의하여 칫솔 본래의 기능인 치아 세정력을 저해하지 않고 치아 표면에 생긴 설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된다.

본 고안에 의한 칫솔에 의하는 경우, 칫솔 본래의 기능에 있어서, 순측 치아와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의 세정력뿐만 아니라 설측 치아와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의 세정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칫솔질을 할 때 잇몸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잇몸 보호기능 및 마사지 기능으로 자신감 있는 칫솔질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혀의 설태(舌苔)까지 제거할 수 있다.

[실시예 1]

본 고안의 구체적인 실시예 1을 도 1 내지 도 7을 참조하여 설명한다.

도 1의 (a) 내지 (c)는 본 고안의 실시예에 있어서, 고무성형 이전에 폴리프 로필렌으로 사출된 칫솔대의 형태를 설명하는 도면으로서, (a)는 평면도이고, (b)는 상기 (a)의 A-B선을 축으로 잘라서 본 측단면도이고, (c)는 저면도이다.

도 1의 (a) 내지 (c)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실시예 1에 의한 칫솔대는 파지부(10), 헤드부(30) 및 상기 파지부(10)와 헤드부(30)을 연결하는 경부(20)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기 경부(20)와 헤드부(30)가 연결되는 부위의 양측면에는 경부(20)측으로 턱(34a, 34b)이 형성되어 있다. 상기 턱(34a, 34b)은, 후술하는 바와 같이, 헤드부(30)의 주연부에 엘라스토머로 고무성형을 했을 때, 상기 경부(20)와 상기 헤드부(30)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상기 턱(34a, 34b)의 높이는 1㎜ 내지 2㎜ 정도가 바람직하다.

상기 헤드부(30)는, 도 1의 (a) 내지 (c)에 도시된 바와 같이,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분절되어 있고, 각 섹션 사이는 각각 브리지(31)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본 실시예에서는 3개의 섹션을 갖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이것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2개 내지 5개의 섹션을 구비할 수 있다. 또한, 도 1의 (a) 및 (b)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헤드부(30)의 칫솔모가 식모되는 상면의 각 섹션에는 식모혈(32)이 형성되어 있으며, 도 1의 (c)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헤드부(30)의 칫솔모가 식모되는 면의 반대측인 하면에는 칫솔대의 축과 나란하게 그루브(groove, 33)가 형성되어 있다. 상기 그루브(33)는 후술하는 고무성형을 할 때에, 엘라스토머를 주입하기 위한 공간으로 상기 경부(20)까지 연장되어 있다.

또한, 헤드부(30)의 섹션과 섹션 사이에 형성된 간격에 의하여 헤드부의 분절이 형성되는데, 분절칫솔로서의 기능을 위해 섹션과 섹션 사이에 형성된 간격(또 는 브리지(31)의 길이)은 1㎜ 내지 3㎜정도의 폭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헤드부(30)의 상면의 각 섹션에 형성되는 상기 식모혈(32)의 수는 25개 내지 35개 정도로서, 도 6에서 예시적으로 도시한 바와 같이, 식모혈(32)은 칫솔 헤드부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형성될 수 있다.

또한, 상기 파지부(10), 경부(20) 및 브리지(31)를 포함한 헤드부(30)는 동일 물질의 플라스틱 수지로 일체로 성형 되며, 상기 플라스틱 수지로는 통상적으로 칫솔 핸들 제조에 많이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이 사용되는데, ASTM D 790 실험방법에 따른 굴곡 탄성율이 15,000~25,000kg/Cm² 인 경질의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2의 (a) 내지 (c)는 본 고안의 실시예에 있어서, 폴리프로필렌으로 사출된 칫솔대에 엘라스토머로 고무 성형한 칫솔 헤드부(30)의 형태를 설명하는 도면으로서, 도 2의 (a)는 평면도, (b)는 상기 (a)의 X-X선으로 잘라서 본 측단면도, (c)는 저면도이다.

도 2의 (a) 내지 (c)에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헤드부(30)의 각 섹션과 섹션 사이의 공간 및 상기 경부(20)와 헤드부(30)가 연결되는 부위의 양측면의 경부(20)측에 형성된 턱(34a, 34b)으로부터 연장되는 상기 헤드부(30)의 주연부에는 그루브(33)로부터 주입되는 엘라스토머로 채워져 고무 성형이 된다.

이때, 상기 헤드부(30)의 각 섹션과 섹션 사이의 상기 브리지(31)에 의하여 연결된 공간에 채워지는 엘라스토머에 의해 상기 헤드부(30)가 분절 칫솔로서 기능 을 하게 된다. 엘라스토머는 칫솔 사용자가 칫솔질을 할 때 헤드부(30)에 탄력을 주어 칫솔질의 압력 조절 기능을 위한 것으로, 헤드부의 폴리프로필렌이 가지고 있는 수평적 힘에다가 중간에 연결되는 엘라스토머의 탄력에 의해서 헤드부의 가요성(可撓性)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상기 헤드부(30)의 주연부를 엘라스토머로 고무성형을 함으로써, 플라스틱 수지로 성형된 헤드부(30)에 의해 잇몸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주게 된다. 이때, 헤드부(30)의 주연부에 고무성형되는 엘라스토머의 두께는 경부(20)측에 형성된 턱(34a, 34b)의 높이와 같게 함으로써, 상기 경부(20)와 상기 헤드부(30)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다.

본 고안에서 사용되는 엘라스토머는, 아래의 실험 1, 2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칫솔질을 할 때 헤드부(30)의 휘는 각도와 사용자의 만족도를 고려하여, 쇼어경도A 기준으로 10 내지 60(더 바람직하게는 쇼어경도 20 내지 40)을 갖는 열가소성 탄성 중합체, 예를 들어,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올레핀계 엘라스토머 (TPO), 산토프렌 및 Thermoflex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험 1> 엘라스토머의 경도에 따른 헤드부의 휘는 각도 측정

엘라스토머의 고무경도와 헤드부의 탄력도는 반비례한다. 즉, 고무경도가 높아지면 헤드부의 탄력이 적어져 휘는 각도가 작아지게 되고, 고무경도가 낮아지면서 헤드부의 탄력이 커져 휘는 각도가 커지게 된다. 일반적인 치아의 배열구조를 고려할 때, 사용자가 칫솔질을 할 때 칫솔 헤드부에 자연스럽게 가하는 힘에 의해 헤드부의 휘는 각도가 5°이상 되어야 분절 칫솔로서의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5 °미만으로 너무 작아지게 되면 일반적인 비분절 칫솔과 차이가 없게 된다. 그러나 고무경도가 너무 낮아서 헤드부의 탄력이 커져 휘는 각도가 25°이상으로 너무 커지게 되면 칫솔질을 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먼저, 헤드부의 휘는 각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부분은 ㈜호남석유화학의 폴리프로필렌 사출성형Grade인 POPELEN B-351을 사용하고, 분절 칫솔로서의 기능을 위해 헤드부의 섹션과 섹션 사이의 간격은 2㎜로 하여 칫솔대를 제조하였으며, 고무성형에 사용되는 엘라스토머는 TPE Compounds 인 ALWAYSEAL사의 ELASTORAM 2030계열의 고무로, 고무경도에 따라 ELASTORAM 2030-05에서 ELASTORAM 2030-70까지의 고무를 사용하여 엘라스토머의 쇼어경도를 5 내지 70까지 다양하게 제조한 칫솔 샘플을 제조하였다.

이 칫솔 샘플에 대하여 실제 칫솔질을 할 때에 작용되는 압력을 고려하여, 250gF/Cm²의 동일 압력을 가하였을 때, 헤드부의 휘는 각도를 측정한 결과 다음의 표 1과 같았다.

[표 1] 엘라스토머의 경도에 따라 헤드부의 휘는 각도 측정 결과

경도	휘는각도(°)
경도 5	30.0
경도 10	22.0
경도 20	18.0
경도 30	15.0
경도 40	10.0
경도 60	5.0
경도 70	2.2

상기 표 1의 결과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의 휘는 각도의 적정범위를 5°내지 25°범위인 것을 고려하면, 엘라스토머의 경도는 10 내지 60의 범위가 적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 2> 엘라스토머의 경도에 따른 사용자의 만족도 조사

본 고안자들은, 상기한 실험 1과 같이, 실제 칫솔질을 할 때를 고려한 헤드부의 휘는 각도의 측정과 같은 물리적 평가뿐만 아니라, 칫솔의 특성상 엘라스토머를 실제 칫솔 헤드부에 적용하여 사용자가 칫솔질을 할 때 어느 정도 만족감을 줄 수 있는가에 대한 관능평가가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본 고안자들은 엘라스토머의 경도에 따른 헤드부의 가요성에 대한 칫솔 사용자의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서울 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25세에서 54세 사이의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때 칫솔 샘플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수지와 엘라스토머의 재료는 상기한 <실험 1>의 헤드부의 휘는 각도 측정시 사용된 칫솔 샘플의 재료와 동일하고, 샘플에 사용된 칫솔모는 연모인 폴리에스테르계 테이퍼링 칫솔모로서 두께 7mils(0.178㎜)정도이고, 테이퍼링 부위의 길이가 8㎜ 내지 12㎜ 범위인 양면 미세모가 혼합되어 있다. 또한, 헤드부의 섹션과 섹션 사이의 간격은 1㎜ 내지 3㎜정도의 범위에서 적절하게 선택되어도 칫솔 헤드부(30)의 분절기능을 기대할 수 있지만, 같은 실험조건을 위하여 여기서는 헤드부의 섹션과 섹션 사이의 간격이 2㎜인 분절 칫솔을 사용하였다. 즉, 평가 대상이 되는 칫솔 샘플은 동일 조건의 분절 칫솔로서, 엘라스토머의 쇼어경도를 5 내지 70까지 다양하게 하여 제조한 칫솔들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실험을 하였다.

또한, 평가방법은 Simple Monodic방식으로 실험 참가자에게 각각 하나의 칫 솔만을 나눠 주고 사용 후 11개의 설문 항목에 대하여 7점을 만점으로 하여 평가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관능평가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Hurdle점수는 4.8점을 기준으로 하지만, 본 고안의 실시예에 대한 평가에서는 5.0 이상을 Hurdle로 설정하였다.

[표 2] : 엘라스토머의 경도에 따른 관능평가 결과 (7점 만점)

설문 항목	경도
	5	10	20	30	40	60	70
1. 전반적으로 세정력이 우수하다	4.6	5.3	5.8	6.0	5.7	5.5	4.4
2. 칫솔 헤드부가 탄력적이다	4.9	5.7	6.3	6.5	6.0	5.2	4.7
3. 헤드부가 칫솔질에 알맞게 휜다	4.5	5.1	5.8	6.5	5.7	5.2	4.2
4. 순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5.3	5.5	6.1	6.3	5.7	5.3	5.1
5. 순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5.0	5.6	5.6	6.0	5.5	5.4	5.0
6. 순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5.5	5.9	6.0	5.9	6.1	5.9	5.7
7. 설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4.7	4.9	6.0	6.2	5.9	5.0	4.8
8. 설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4.7	5.1	5.4	5.9	5.5	4.9	4.6
9. 설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5.2	5.4	5.6	5.5	5.5	5.3	5.0
10. 잇몸을 상하지 않게 한다	4.7	4.8	5.0	5.3	4.9	4.8	4.8
11. 잇몸 마사지 효과가 있다	4.6	4.7	5.0	5.3	4.9	4.8	4.7
평균	4.6	5.3	5.7	5.9	5.6	5.2	4.8

상기 [표 2]의 결과를 보면, 전체 설문항목의 평균에 있어서, 엘라스토머의 경도가 10 내지 60 사이에서는 본 고안의 실시예에서 설정한 Hurdle인 5.0을 넘었지만, 경도 5과 70에서는 전체 평균이 각각 4.6 및 4.8로서, Hurdle로 정한 5.0을 넘지 못하였다. 즉 전체적인 칫솔질 만족도에 있어서, 엘라스토머의 경도가 10 내지 60 사이인 경우보다 경도 5 이하 또는 70 이상인 경우 점점 저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고안에 의한 칫솔에 사용되는 엘라스토머의 쇼어경도는 10 내지 60 사이의 범위가 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세부항목에 있어서, 항목 4 및 항목 5의 순측의 치아와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의 세정력에 있어서는 각 경도에서 모두 설정된 Hurdle을 통과하였지만, 항목 7의 설측 치아와 치아 사이의 세정력에 관해서는 경도 5, 10 및 70인 경우가 설정된 Hurdle을 통과하지 못하였고, 또한 항목 8의 설측 치아와 잇몸 사이 의 세정력에 관해서는 경도 5, 60 및 70인 경우에 설정된 Hurdle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고안에 의한 칫솔에 사용되는 엘라스토머의 쇼어경도를 20 내지 40 사이의 범위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도 3 및 도 4는 본 고안의 실시예에 의한 칫솔 헤드부(30)에 연모인 테이퍼링 칫솔모(35)를 식모한 예를 도시한 것으로, 도 3은 칫솔질을 하지 않는 통상의 상태에서 각 섹션들이 일자형으로 수평을 이루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 측단면도와 부분 확대도이고, 도 4는 설측 치아에 대해 칫솔질을 할 때의 헤드부(30)가 치아의 배열구조에 따라 헤드부(30)의 하면 쪽으로 휘는 상태를 나타낸 측단면도이다.

여기서, 칫솔모(35)는 두께가 7mils(0.178㎜)정도인 칫솔모를 단부로부터 8㎜ 내지 12㎜정도 부위가 테이퍼링된 양면 미세모로서 다발로 식모된다. 칫솔모 제조방법은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를 압출하여 제조된 칫솔모(연모)를 황산이나 가성소다에 그 칫솔모의 양단부를 8㎜ 내지 12㎜정도 화학적으로 침지시켜 테이퍼링 칫솔모로 제조하며, 칫솔모(35)의 단부는 도 3의 원안에 도시된 바와 같이 침상(針狀)을 이룬다.

또한, 본 고안자들은 종래의 일반모(강모)를 식모한 비분절 칫솔과 본 고안에 의한 테이퍼링 양면 미세모(연모)를 식모한 분절 칫솔에 대하여, 칫솔모가 치아와 치아 사이 및 치아와 잇몸 사이를 얼마만큼 더 잘 도달하여 닦아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실험 3> 헤드부의 분절여부 및 칫솔모의 종류에 따른 치간접근 효과의 측정

실험방법은, 도 7에 모식적으로 도시하고 있는 바와 같이, 앞니 및 어금니의 치아모형에 칫솔모가 닿으면 닿을수록 색상이 변하는 종이(Pressure-sensitive paper)를 씌우고, 250gF/Cm²의 칫솔질 압력을 가하면서 수직 또는 수평방향으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다. 이때, 칫솔질 기구는 50㎜ 구간을 왕복하여 운동하며 1초당 2회씩 15초간 칫솔질이 되도록 설정하였고, 칫솔질이 종료된 후에 나타나는 Pressure-sensitive paper의 색상이 변한 최대 폭을 버어니어 캘리퍼스로 측정하여 cm단위로 기록하였다. 이것이 바로 치간접근 효과를 비교하여 나타내는 Data가 되는 것이다.

[표 3] 앞니 및 어금니에 대한 수직방향 칫솔질 시 치간접근 효과

치아 부위	평균(Cm)
	비분절 + 일반모(강모)	분절 + 테이퍼링 양면 미세모(연모)
앞니	0.90 ± 0.04	1.32 ± 0.04
어금니	1.12 ± 0.07	1.52 ± 0.10

상기 [표 3]의 수직방향으로 칫솔질을 할 때 칫솔모가 치아와 치아 사이에 도달하는 정도(치간접근효과)를 평가한 결과를 보면, 앞니부위에서 수직방향으로 칫솔질을 하였을 때, 치아와 치아 사이에 칫솔모가 도달하는 측정평균치는 종래의 비분절 칫솔에 일반모(강모)를 식모한 칫솔의 경우보다 본 고안에 의한 분절 칫솔에 테이퍼링 양면 미세모(연모)를 식모한 칫솔에서 유의차 있게 높게 나타났다 (p<0.05).

또한, 어금니부위에 있어서도 종래의 비분절 칫솔에 일반모(강모)를 식모한 칫솔보다 본 고안에 의한 분절 칫솔에 테이퍼링 양면 미세모(연모)를 식모한 칫솔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차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표 4] 앞니 및 어금니에 대한 수평방향 칫솔질 시 치간접근 효과

치아 부위	평균(Cm)
	비분절 + 일반모(강모)	분절 + 테이퍼링 양면 미세모(연모)
앞니	0.87 ± 0.06	1.16 ± 0.05
어금니	0.75 ± 0.08	1.42 ± 0.08

상기 표 4를 보면, 수평방향으로 칫솔질을 하였을 때에도, 상기한 수직방향으로 칫솔질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앞니와 어금니 부분 모두에서, 치아와 치아 사이에 칫솔모가 도달하는 측정평균치는 종래의 비분절 칫솔에 일반모(강모)를 식모한 칫솔의 경우보다 본 고안에 의한 분절 칫솔에 테이퍼링 양면 미세모(연모)를 식모한 칫솔이 유의차 있게 높게 나타났다(p<0.05).

즉, 본 고안에 의한 실시예에 의한 칫솔은, 칫솔모로서 단부가 테이퍼링된 칫솔모를 식모함으로써, 치아와 치아 사이의 폭이 좁은 경우에도 칫솔모가 용이하게 침투하여 음식물 찌꺼기나 치석을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종래의 강모를 식모한 비분절 칫솔보다 치아 세정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실제로 본 고안에 의한 분절 칫솔에 테이퍼링 칫솔모를 식모하였을 때의 사용자의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아래의 실험 4와 같이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 4> 헤드부의 분절여부 및 칫솔모의 종류에 따른 사용자 만족도 조사

먼저 실험 대상이 되는 칫솔 샘플은 헤드부에 분절이 있는 것과 분절이 없는 것으로 구분하고, 다시 각각에 연모인 테이퍼링 칫솔모를 식모한 것과 일반모인 강모를 식모한 것으로 나누었고, 각각의 칫솔 샘플의 재질 및 구성은 실험 1 및 2와 동일한 조건으로 하였으며, 다만 분절이 있는 칫솔 헤드부에 사용된 엘라스토머의 경도는 30으로 하였다.

또한, 실험 2와 동일한 방법으로 서울 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Simple Monodic방식으로 실험 참가자에게 각각 하나의 칫솔만을 나눠 주고 사용 후 다음 10개의 설문 항목에 대하여 7점을 만점으로 평가하도록 하였다.

[표 5] 헤드부의 분절여부 및 칫솔모에 따른 관능평가 결과(7점 만점)

설문항목	헤드부에 분절이 있음		헤드부에 분절이 없음
	테이퍼링모	일반모	테이퍼링모	일반모
1. 전반적으로 세정력이 우수하다	6.0	4.6	4.5	4.1
2. 칫솔모가 잇몸을 상하지 않게 한다	6.3	3.8	5.3	3.6
3. 순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6.3	4.6	4.8	3.8
4. 순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6.0	4.5	4.8	4.0
5. 순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5.9	5.0	4.7	4.6
6. 설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6.2	4.9	4.4	3.5
7. 설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5.9	4.7	4.3	3.2
8. 설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5.5	5.3	5.1	4.0
9. 칫솔대에 의해 잇몸이 상하지 않게 된다	5.3	4.7	4.6	3.3
10. 잇몸 마사지 효과가 있다	5.3	4.5	3.9	3.3
전체 평균	5.9	4.7	4.6	3.7

상기 표 5의 결과를 보면, 분절이 없고 일반모인 강모를 식모한 종래의 칫솔의 경우 전체 평균이 3.7에 불과하다. 또한, 분절이 있고 일반모인 경우와 분절이 없고 테이퍼링 모인 경우에는 세부항목에서는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 평균으로는 각각 4.7 및 4.6으로 비슷한 정도의 만족도를 나타낸다.

즉, 헤드부에 분절을 형성하거나 또는 테이퍼링 칫솔모를 식모한 칫솔이 종래의 분절이 없고 일반모인 강모를 식모한 칫솔에 비해 개선된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는 하지만, 본 고안자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Hurdle로 설정한 5.0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본 고안의 실시예에 의한, 헤드부에 분절을 형성하고 칫솔모로서 테이퍼링 칫솔모를 식모한 경우 전체 평균이 5.9로서, 단지 분절이 있고 일반모인 경우이거나 또는 분절이 없고 테이퍼링 칫솔모를 식모한 경우에 비해 대단한 상승효과 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세부적으로도, 순측의 치아와 치아 사이 또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세정력뿐만 아니라 설측 치아와 치아 사이 또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세정력에 있어서도 사용자들에게 상당한 만족감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나아가 잇몸 보호나 마사지 효과에 있어서도 상당한 기능 개선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도 5는 본 고안에 의한 실시예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30) 하면에 엘라스토머로 혀클리너(36a, 36b)를 더 구비한 실시예를 설명하는 도면으로, (a)는 U자형 돌기의 혀클리너(36a)를 구비한 헤드부(30)의 측면도이고, (b)는 U자형 돌기의 혀클리너(36a)를 구비한 헤드부(30)의 저면도이고, (c)는 물방울형 돌기의 혀클리너(36b)를 구비한 헤드부(30)의 측면도이고, (d)는 물방울형 돌기의 혀클리너(36b)를 구비한 헤드부(30)의 저면도이다.

상기 혀클리너(36a, 36b)은 U자 모양 또는 물방울 모양의 형태의 돌기로, 칫솔 헤드부(30)의 하면을 엘라스토머로 얇게 도포한 상태에서 0.5㎜ 내지 3㎜ 정도 돌출되도록 엘라스토머로 고무성형 되어 있으며, 혀의 표면에 생기는 설태(舌苔)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설태란 어떤 원인에 의해 혀의 운동성이 감소되면, 사상유두(모상유두)표면의 탈락작용이 감소되어 유두의 길이가 길어지고, 그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나 구강미생물 등이 축적되어 혀의 표면에 하얀 막 같은 것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 입냄새를 동반하는 주원인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이러한 설태를 완전하게 없애는 것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칫솔질을 할 때 적절한 수준에서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한데, 종래의 칫솔 사용자들은 강모로 된 칫솔모를 사용하여 혀의 표면에 생긴 설태를 긁어내어, 오히려 칫솔모에 의하여 혀 표면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본 고안에서는, 칫솔 헤드부(30) 하면에 엘라스토머로 U자형 돌기(36a) 또는 물방울형 돌기(36b)를 형성하여, 혀 돌기에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혀의 표면에 생기 설태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혀의 사상유두는 폭이 좁지만 길이는 2㎜ 내지 3㎜ 정도이고 높이는 약 0.5㎜정도이다.

따라서, 본 고안의 실시예에서는 설태가 형성되는 사상유두에 대한 세정효과를 위해, 엘라스토머로 된 상기 혀클리너(36a, 36b)의 높이를 0.5 내지 3㎜ 사이(더 바람직하게는 1.0㎜ 내지 2.0㎜사이)로 돌출하도록 하여, 혀의 사상유두에 상처를 주거나 하지 않으면서도, 그 사이사이를 충분히 긁어 주어 그 사이에 낀 설태를 제거하기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또한 칫솔질을 할 때 이러한 혀클리너(36a, 36b)에 의하여 칫솔질이 방해되지 않도록 설계하였다.

본 고안자들은, 테이퍼링 칫솔모가 식모되고, 분절 헤드부를 갖는 칫솔 헤드부의 하면에 엘라스토머로 된 U자형 돌기의 혀클리너(36a)나 물방울형 돌기의 혀클리너(36b)를 구비한 본 고안에 의한 칫솔이 실제 칫솔 본래의 기능인 세정기능을 훼손시키거나 잇몸 손상 없이 설태제거 기능을 구비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아래의 실험 5와 같이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 5> 혀 클리닝 돌기가 형성된 칫솔의 사용자 만족도 조사

본 실험에 사용한 칫솔 샘플은 상기 실험 4에서 사용한 분절 칫솔과 같은 칫 솔 샘플로서, 엘라스토머로는 쇼어 경도 30인 엘라스토머를 사용하였으며 , 칫솔모로는 연모인 테이퍼링 양면 미세모를 식모하여 제조한 것으로, 혀 클리닝을 위한 돌기가 형성되지 않은 칫솔과, U자형 돌기 및 물방울형 돌기의 혀 클리닝을 구비한 칫솔로 구분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실험을 하였다.

즉, 아래 표 6의 실시예 1 내지 3의 어느 경우에나 동일한 헤드부 분절과 테이퍼링 칫솔모를 채용하고, 다만, 실시예 2에서는 헤드부(30) 하면에 U자형 돌기를, 실시예에 3에서는 물방울형 돌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평가방법은 상기 실험 2 또는 4에서의 관능평가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평가 방식도 Simple Monodic방식으로 각각 하나의 칫솔만을 나눠 주고, 각각의 칫솔에 있어서 각 항목에 대해 7점 만점 척도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표 6] : 혀클리너 구비에 따른 관능평가 결과 (7점 만점)

설문항목	실시구성 1	실시구성 2	실시구성 3
	분절 + 테이퍼링모	분절 + 테이퍼링모 + U자 형태	분절 + 테이퍼링모 +물방울 형태
1. 전반적으로 세정력이 우수하다	6.0	6.0	5.9
2. 칫솔모가 잇몸을 상하지 않게 한다	6.3	6.4	6.3
3. 순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6.3	6.4	6.4
4. 순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6.0	6.1	6.2
5. 순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5.9	5.8	5.9
6. 설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6.2	6.1	5.9
7. 설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5.9	6.0	5.9
8. 설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5.5	5.4	5.5
9. 칫솔대에 의해 잇몸이 상하지 않게 된다	5.3	6.5	6.3
10. 잇몸 마사지 효과가 있다	5.3	5.5	5.4
11. 혀클린 효과가 있다	평가안함	6.0	5.5
12. 혀를 상하지 않게 한다	평가안함	5.7	5.4
전체 평균	5.9	6.0	5.9

상기 표 6에 의하면, 본 고안에 의한 칫솔 헤드부의 후면에 혀 클리닝을 위 한 U자형 또는 물방울형 돌기의 혀클리너가 형성된 칫솔(실시구성 2 또는 3)에 있어서, 본 고안에 의한 분절 칫솔에 테이퍼링 칫솔모를 식모한 칫솔(실시구성 1)에 비해 본래의 기능인 치아 세정력이 저하되거나 혀에 대한 손상이 없이 혀를 클리닝 하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시예 2]

도 8 내지 도 11에 도시된 실시예 2는 상기 실시예 1에 있어서 각 섹션과 섹션 사이의 공간에 고무성형된 엘라스토머로부터 연장된 고무모가 형성되어 있고, 다른 구성은 동일하다. 따라서, 실시예 1에서 개시된 구성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또한 실시예 1과 동일한 구성에 대한 부호는 동일하게 사용한다.

도 8은 실시예 2에서 칫솔 헤드부(30)에 고무성형된 엘라스토머로 부터 연장된 고무모(37)가 형성된 상태를 설명하는 도면으로서, (a)는 평면도, (b)는 상기 (a)의 Y-Y선으로 잘라서 본 단면도, (c)는 상기 (a)의 X-X선으로 잘라서 본 단면도, (d)는 저면도로 도시되어 있다.

상기 고무모(37)는, 상기 헤드부(30)의 섹션과 섹션 사이의 공간 및 주연부를 엘라스토머로 고무성형할 때, 상기 섹션과 섹션 사이의 공간사이에 채워지는 엘라스토머로부터 원기둥 형상 또는 타원기둥 형상 등으로 연장되어 형성된다. 이러한 고무모(37)가 형성됨으로써, 각 섹션과 섹션 사이의 분절 부위에 형성되어 있는 공백으로 인하여 칫솔질을 할 때 사용자가 느끼는 허전함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칫솔모와 함께 잇몸을 부드럽게 쓸어주듯 자극을 하여 잇몸의 마사지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도 8에서는 각 분절부위에 고무모(37)가 3개 형성되어 있는 것으 로 도시되어 있지만, 이러한 고무모(37)의 수는 이에 의해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칫솔 헤드부(30)의 폭과 고무모의 굵기에 따라서 다양한 수로 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각 분절부위에 3개 내지 5개의 고무모가 형성되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도 9는 본 고안의 실시예 2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에 연모로서 테이퍼링 칫솔모 및 고무모가 형성된 형태를 나타내는 측단면도로서 (a)는 세정전의 칫솔모 및 고무모의 배열 형태를 나타내고, (b)는 세정할 경우 칫솔 헤드부가 휜 상태에서 칫솔모 및 고무모의 배열 형태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또한, 도 10은 본 고안의 실시예 2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 후면에 엘라스토머로 혀클리너를 더 구비한 실시예를 설명하는 도면으로, (a)는 U자형 혀클리너를 구비한 헤드부의 측면도 (b) 물방울형 혀클리너를 구비한 헤드부의 측면도를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 11은 본 고안의 실시예 2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에 다양한 식모혈 및 고무모의 패턴을 도시한 예시도를 나타낸 것이다.

상기 한 바와 같이, 섹션과 섹션 사이의 공간사이에 고무모(37)가 더 형성된 칫솔에 대한 사용자의 만족도를 평가하위여 아래 <실험 6>과 같이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 6> 고무모 형성에 따른 칫솔의 사용자 만족도 조사

실험대상이 되는 칫솔은, 분절이 있는 칫솔의 헤드부에 사용되는 엘라스토머는 쇼어 경도 30으로 하고, [실시예 1]에서의 실시구성 1과 실시구성 2([표 6] 참조)의 각각에 대하여, 각 분절부위에 원기둥 모양의 고무모를 3개씩 형성하여 제조된 칫솔(실시구성 4, 실시구성 5)로 하였다. 다만, 실시구성 4 및 5에 있어서 고무 모의 높이는 칫솔모의 높이보다 2㎜ 정도 낮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하였다.

평가방법은 상기 실험 2에서의 관능평가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평가 방식도 Simple Monodic방식으로 각각 하나의 칫솔만을 나눠 주고, 각각의 칫솔에 대해 7점 만점 척도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표 7] : 고무모 형성에 따른 관능평가 결과 (7점 만점)

설문 항목	실시구성4	실시구성5
	분절 + 테이퍼링모 + 고무모	분절 + 테이퍼링모 + 고무모 + U자 형태
1. 전반적으로 세정력이 우수하다	6.3	6.3
2. 칫솔모 및 고무모가 잇몸을 상하지 않게 한다	6.6	6.5
3. 순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6.4	6.4
4. 순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6.0	6.3
5. 순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6.1	6.3
6. 설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6.1	6.0
7. 설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5.9	6.3
8. 설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5.7	6.1
9. 잇몸 마사지 효과가 있다	6.3	6.2
10. 혀클린 효과가 있다	-	6.3
11. 혀를 상하지 않게 한다	-	6.3
전체 평균	6.2	6.3

상기 [표 7]에 의하면, 본 발명에 의한 칫솔 헤드부의 섹션과 섹션 사이의 분절부위에 고무모가 형성된 것(실시구성4)은 분절부위에 고무모가 없는 칫솔(실시구성 1)과 비교할 때, 기본적인 세정력에서도 다소 개선된 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잇몸 맛사지 기능에서는 현저하게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실시구성 5는 실시구성 2에 비교할 때, 세정력이나 혀 클리닝 효과를 그대로 지닌 채 잇몸 마사지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발명의 [실시예 1]의 실시 구성에 각 분절부위에 고무모를 형성 하더라도 본래의 기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잇몸 맛사지 기능에 대한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고무모의 높이가 칫솔모의 높이보다 현저하게 높으면, 칫솔모에 의한 세정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잇몸 손상의 우려가 발생할 수 있고, 고무모의 높이가 칫솔모의 높이보다 현저하게 낮으면, 고무모에 의한 잇몸 맛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본 고안자들은 다음의 고무모 높이에 따른 칫솔의 사용자 만족도를 조사하는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 7> 고무모 높이에 따른 칫솔의 사용자 만족도 조사

실험대상이 되는 칫솔은, 상기 <실험 6>의 실시구성 5의 칫솔(분절+테이퍼링모+U자형 혀클리너+고무모)에 칫솔모의 높이와 고무모의 높이의 차이(단차)를 1㎜정도씩 차이를 두어 7종류(단차: 5㎜,4㎜,3㎜,2㎜,1㎜,0㎜,-1㎜)를 제조하였다.

즉 분절이 있는 칫솔의 헤드부에 사용되는 엘라스토머는 쇼어 경도 30이고, 테이퍼링된 양면 미세모(노출 길이 12mm 정도)를 식모하였으며, 칫솔 후면에 U자형 혀 클리너를 구비하였으며, 각 관절부위에는 원기둥모양의 고무모를 3개씩 칫솔모와 단차를 두어 형성하여 제조된 칫솔이다.

평가방법은, 상기 <실험 2>에서의 관능평가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평가 방식도 Simple Monodic방식으로 각각 하나의 칫솔만을 나눠 주고, 각각의 칫솔에 대해 7점 만점 척도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표 8] : 고무모 높이에 따른 관능평가 결과 (7점 만점)

설문 항목	단차(칫솔모 높이 - 고무모 높이)
	5mm	4mm	3mm	2mm	1mm	0mm	-1mm
1. 전반적으로 세정력이 우수하다	5.8	6.0	6.2	6.3	6.2	5.5	5.2
2. 칫솔모 및 고무모가 잇몸을 상하지 않게 한다	6.0	6.2	6.4	6.5	6.2	5.8	4.9
3. 순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5.7	6.2	6.3	6.5	5.5	5.3	5.2
4. 순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5.8	6.1	6.4	6.4	6.1	5.2	5.2
5. 순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5.9	5.9	6.2	6.3	6.4	6.1	5.1
6. 설측 치아/치아 사이 세정력이 좋다	5.8	6.0	6.3	6.3	5.8	5.4	5.1
7. 설측 치아/잇몸 사이 세정력이 좋다	6.0	6.0	6.1	6.0	5.8	5.2	5.1
8. 설측 치면세정력이 좋다	5.6	5.9	6.0	6.2	6.3	6.3	5.7
9. 잇몸 마사지 효과가 있다	5.4	5.6	5.9	6.5	6.6	6.6	5.7
10. 혀클린 효과가 있다	6.1	6.0	6.0	6.2	6.1	6.0	5.9
11. 혀를 상하지 않게 한다	6.0	6.1	6.2	6.3	6.2	6.1	5.9
전체 평균	5.9	6.0	6.2	6.3	6.1	5.8	5.4

상기 [표 8]에 의하면, 고무모의 높이가 칫솔모의 높이보다 높은 경우에는 고무모의 형성에 의한 잇몸 맛사지 효과도 현저하게 높아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무모가 형성되지 않은 구성(실시구성 2)에 비하여 세정력이나 잇몸보호에 있어서도 오히려 그 효과가 저하되는 측면이 있다. 따라서, 고무모의 높이가 칫솔모의 높이보다 낮게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고무모의 높이를 칫솔모이 높이와 거의 같게 한 경우(단차가 0㎜ 정도 인 경우)에는 잇몸 맛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세정력에 있어서는 사용자의 만족도가 다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고무모의 높이가 칫솔모의 높이보다 현저하게 낮아지는 경우(단차가 5㎜ 이하인 경우)에는 고무모에 의한 잇몸 맛사지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무모의 형성에 의하여 칫솔의 세정력의 저하됨이 없이, 고무모에 의한 잇몸 마사지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바람직한 고무모의 높이는 칫솔모의 높이보다 1㎜ 내지 4㎜정도 낮게 하는 것이 좋다.

도 1은 폴리프로필렌으로 사출된 칫솔 형태로 헤드부 중간 중간에 브리지로 연결이 되어 있는 형태를 나타내는 도면으로, (a)는 평면도, (b)는 상기 (a)에서 A-B선을 축으로 잘라서 본 측단면도, (c)는 저면도.

도 2는 도 1의 칫솔 헤드부에 고무 성형한 칫솔 헤드부(30)의 형태를 설명하는 도면으로서, (a)는 평면도, (b)는 상기 (a)의 X-X선으로 잘라서 본 측단면도, (c)는 저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실시예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에 연모로서 테이퍼링 칫솔모가 식모된 형태를 나타내는 측단면도 및 부분 확대도

도 4는 설측 치아면를 세정할 경우, 도 3의 칫솔 헤드부가 휘는 형태를 나타내는 측단면도

도 5는 도 2의 칫솔 헤드부 후면에 엘라스토머로 혀클리너를 더 구비한 실시예를 설명하는 도면으로, (a)는 U자형 혀클리너를 구비한 헤드부의 측면도 (b)는 U자형 혀클리너를 구비한 헤드부의 저면도 (c) 물방울형 혀클리너를 구비한 헤드부의 측면도 (d) 물방울형 혀클리너를 구비한 헤드부의 저면도

도 6은 보 고안의 실시예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에 다양한 식모혈의 패턴을 도시한 예시도.

도 7은 치간 접근 효과 측정장치 모식도

도 8은 실시예 2에서 칫솔 헤드부에 고무 성형된 엘라스토머로 부터 연장된 고무모가 형성된 상태를 설명하는 도면으로서, (a)는 평면도, (b)는 상기 (a)의 Y- Y선으로 잘라서 본 단면도, (c)는 상기 (a)의 X-X선으로 잘라서 본 단면도, (d)는 저면도.

도 9는 본 고안의 실시예 2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에 연모로서 테이퍼링 칫솔모가 식모된 형태를 나타내는 측단면도로서 (a)는 세정전의 칫솔모 및 고무모의 배열 형태를 나타내고, (b)는 세정할 경우 칫솔 헤드부가 휜 상태에서 칫솔모 및 고무모의 배열 형태를 나타내는 도면.

도 10은 본 고안의 실시예 2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 후면에 엘라스토머로 혀클리너를 더 구비한 실시예를 설명하는 도면으로, (a)는 U자형 혀클리너를 구비한 헤드부의 측면도 (b) 물방울형 혀클리너를 구비한 헤드부의 측면도를 나타내는 도면.

도 11은 본 고안의 실시예 2에 있어서 칫솔 헤드부에 다양한 식모혈 및 고무모의 패턴을 도시한 예시도.

(부호의 설명)

10: 파지부

20: 경부

30: 헤드부

31: 브리지

32: 식모혈

33: 그루브(groove)

34a, 34b: 턱

35: 칫솔모

36a, 36b: 혀클리너

37: 고무모

Claims (10)

1. 파지부와, 헤드부와, 상기 파지부와 상기 헤드부를 연결하는 경부가 동일한 물질로 일체로 성형되어 이루어진 칫솔에 있어서,

   상기 헤드부와 상기 경부가 연결되는 부위의 양 측면에는 상기 경부측으로 턱이 형성되고,

   상기 헤드부는,

   브리지에 의해 연결되는 2개 이상의 섹션이 마련되고, 상기 각 섹션들은 칫솔질을 하지 않는 통상의 상태에서 서로 수평을 이루도록 형성되며,

   상기 헤드부의 칫솔모가 식모되는 상면의 각 섹션에는 일정한 식모패턴의 식모혈이 형성되고, 상기 식모혈에는 연모인 테이퍼링 칫솔모가 식모되며,

   상기 헤드부의 각 섹션과 섹션 사이의 공간 및 상기 경부측의 턱으로부터 연장되는 상기 헤드부의 주연부에는, 엘라스토머로 고무성형이 되고,

   상기 헤드부의 각 섹션과 섹션 사이의 연결부위에는, 상기 고무성형된 엘라스토머로부터 연장되며, 상기 칫솔모의 높이보다 1㎜ 내지 4㎜ 낮은 높이로 고무모가 형성되고,

   상기 헤드부의 하면에는 U자형 또는 물방울 모양으로 돌기되고, 돌기된 높이가 0.5 내지 3㎜인 엘라스토머 재질의 혀클리너를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칫솔
2. 삭제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엘라스토머는 쇼어경도 10 내지 60을 갖는 열가소성 탄성 중합체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칫솔.
4. 제 1항 또는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경부측에 형성된 턱의 높이가 1㎜ 내지 2㎜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칫솔
5. 제 1항 또는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브리지의 길이가 1㎜ 내지 3㎜이고, 상기 브리지의 두께는 상기 헤드부의 두께의 1/5 이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칫솔
6. 제 1항 또는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헤드부의 상면에 식모된 칫솔모의 테이퍼링 부위의 길이가 8㎜ 내지 12㎜인 양면 미세모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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