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097608A -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모든 의자와 차량시트 및 방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이다. 상기 시트는 착석자(2)의 둔부의 좌골 하단(5)이 바닥에서 이격되도록 착석자의 대퇴부를 받쳐주는 대퇴부받침부(20); 및 상기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 중앙에서 전방을 따라 함몰되거나 또는 속이 빈 형태로 이루어져서 착석자의 회음부가 압박되는 것이 방지되는 회음부압박방지부(30);를 포함하고 지렛목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반력의 작용면에 수직상방향의 반력이 최소화되는 구조를 가진 복층의 쿠션층을 가진 시트이다. 그리고 상기 시트는 허리 디스크를 보호하고 요통을 방지할 수 있고, 서 있기도 힘든 허리 디스크 환자가 서 있어야 할 때에는 상기와 같은 시트 위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요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편안함을 준다.

Description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Seat for protecting Intervertebral Disk and preventing Lumbago}

본 발명은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착석자의 체중에 의해 발생되는 반력을 극소화하는 구조를 통해 허리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축하중이 극소화되어 허리 디스크를 보호하고 요통을 방지하며, 모든 의자의 좌판과 차량시트 및 방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에 관한 것이다.

도 1과 같이, 의자(1)는 착석자의 둔부를 지지하는 좌판(1a)과, 이 좌판(1a)의 후단에서 상향 연장되어 착석자의 등을 지지하는 등받이(1b)와, 상기 좌판(1a)을 지면에서 이격시키는 다리(1c)로 이루어지며, 착석자의 하중의 대부분인 둔부 및 대퇴부와 접촉하는 좌판(1a)에 하중이 작용한다. 이때, 착석자(2)를 지지하는 좌판(1a)에서 하방향으로 작용하는 착석자의 체중과 상방향으로 작용하는 반력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작용하여, 도 2의 인체의 뼈대구조에서와 같이 요추(8)와 천추(6) 사이에 위치한 허리 디스크(9)에 압축하중이 가해진다. 이에 따라, 허리 디스크(9)가 노화되어 탄력이 감소하였거나 또는 주변 근육들이 하중을 처리하지 못하면 디스크(9)가 팽윤, 돌출되어 척추신경을 누르므로 요통이 발생하고, 심하면 디스크(9)가 파열되며 디스크(9) 안에 있는 수핵이 탈출하여 수술이 요구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디스크(9)에 영향을 주는 반력은 도 2를 분석하여 보면 의자에 착석하였을 때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좌골 하단(5) 뒤쪽 둔부, 즉 꼬리뼈와 회음부 근처가 바닥에 닿아서 발생하는 1차 반력, 좌골 하단(5)이 바닥에 닿아서 발생하는 2차 반력 및 대퇴골(3)쪽에서 힘을 받는 3차 반력이 있다. 1차 반력은 꼬리뼈와 회음부 근처의 살이 압박을 받을 때 수직 상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써, 요추(8) 아래에서 뒤로 경사지게 굽어진 모양의 천추(6)를 밀어 올리고 요추(8)에도 힘을 전달하게 된다. 2차 반력은 좌골 하단(5)이 좌판(1a)이나 바닥에 접촉할 때 수직 상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으로써, 천장관절{장골(4)과 천추(6)사이의 관절}을 거쳐서 천추(6)의 상부와 요추(8)로 전달된다. 3차 반력은 대퇴골(3) 하부가 좌판(2a)이나 바닥에 접촉할 때 발생되는 힘으로써, 엉덩관절{대퇴골(3)과 장골(4) 사이 관절}과 천장관절{장골(4)과 천추(6)사이의 관절}을 거쳐서 천추(6)의 상부와 요추(8)로 전달된다.

한편, 도 2와 같이, 디스크의 파열 등이 주로 많이 발생하는 위치는 천추(6)의 상단(천추 1번)과 요추(8)의 하단(요추 5번) 사이의 디스크(9)와 그 위층에 있는 디스크(9)이다. 여기서, 천추(6)는 수직이 아니고 경사지게 뒤로 휘어져 있어서 1차 반력을 아주 잘 받게 되어 있고 힘을 받으면 천추(6) 1번과 요추(8) 5번 사이의 디스크를 등쪽에서 위로 밀어 올리고 압박하는 구조를 하고 있고 그 위에 있는 디스크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있다. 또한 관절에는 힘의 전달과정에서 쿠션 기능이 있으므로 충격을 흡수하고 반력을 감소할 수 있으나, 뼈대구조상에는 1차 반력은 다른 뼈들이나 관절을 거치지 않고 전달되므로 쿠션에 의해 완충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1차 반력이 2차 및 3차 반력에 비해 디스크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서 있을 때에는 1차 반력과 2차 반력은 작용하지 않으며 3차 반력만이 발바닥에서 발생하여 대퇴골(3)을 거쳐서 천추(6)와 요추(8)로 전달된다. 의자에 착석할 때에는 대퇴부 아래의 두꺼운 근육과 살이 훌륭한 쿠션의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3차 반력은 1차 및 2차 반력에 비해 천추(6)와 요추(8)에 적게 전달된다. 또한 2차 반력은 천장관절{장골(4)과 천추(6)사이의 관절}을 거치면서 완충되는 반면, 1차 반력은 어떠한 완충없이 천추(6)와 요추(8)로 직접 전달되므로, 1차 반력이 디스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와 같은 사실은 요통을 잘 느끼는 허리 디스크 환자가 쿠션도 없고 등받이도 없는 의자에 앉았을 때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즉, 착석자의 좌골 하단(5)과 그 후면이 좌판(1a)에 접촉되도록 착석하게 되면 착석자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래에는 좌판(1a)에 쿠션을 부가하여 상기와 같은 반력을 저감시킴으로써 착석자의 요통을 감소시키고 있다. 쿠션은 수직으로 내려오는 하중을 그대로 수직으로 아래쪽에 전달하지 않고 일부 하중을 수평으로 분산하여 반력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종래와 같이 쿠션을 사용하더라도 허리 디스크 환자 등의 요통환자의 통증을 충분히 감소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의자들은 인체의 구조상 좌판(1a)에 착석하게 되면 착석자의 좌골 하단(5)과 꼬리뼈와 회음부 근처가 좌판(1a)에 직접 닿게 되므로, 좌판(1a)에서 발생되는 반력이 그대로 천추(6)와 요추(8)에 전달되어 착석자의 디스크(9)에 압축하중이 가중되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 환자는 요통을 심하게 느끼게 되고, 허리 디스크(9)가 파열될 위험도 있으며 정상인도 의자에 장시간 앉아 일하면 중년에는 허리 디스크(9)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09-0107267호 한국 공개특허공보 제10-2015-0064713호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이 허리 디스크를 보호하지 못하고 요통을 경감시키지 못하는 의자, 차량시트, 방석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1차 반력과 2차 반력이 작용하지 않게 하고 3차 반력을 극소화하는 구조를 통해 허리 디스크를 보호하고 요통을 방지하며, 착석자의 둔부와 좌골을 의자의 좌판이나 바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이격시켜 착석자의 척추에 압축하중이 작용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하여 장시간 착석하더라도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요통이 유발되는 것이 방지되고 특히, 허리 디스크 환자 등의 요통환자의 통증을 저감시키며, 척추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

본 발명의 특징에 따르면, 착석자(2)의 둔부와 바닥 또는 의자의 좌판 사이에 공간(s)이 형성되도록 착석자(2)의 대퇴부를 받쳐주는 대퇴부받침부(20); 및 상기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 중앙에서 전방을 따라 함몰되거나 또는 속이 빈 형태로 이루어져서 착석자(2)의 회음부가 압박되는 것이 방지되는 회음부압박방지부(3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가 제공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특징에 따르면, 상기 시트(10)는 하부시트(13)와, 이 하부시트(13)의 상면에 적층되고 하부시트(13)에 비해 상대적으로 탄성이 높은 소재로 이루어진 상부시트(11)를 포함하며, 상부시트(11)의 저면에는 후방 중앙에서 전방을 따라 연장된 형태의 오목홈(12)이 형성되고, 상기 상부시트(10)의 오목홈(12)과 하부시트(13)에 의해 상기 회음부압박방지부(30)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가 제공된다.

본 발명의 특징에 따르면, 착석자(2)의 대퇴부를 받쳐주는 대퇴부받침부(20); 상기 대퇴부받침부(20)의 후단에서 하측으로 단차가 형성되도록 후방으로 연장되어 착석자(2)의 둔부의 좌골 하단(5)을 상면에서 이격시키는 좌골이격부(40); 및 상기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 중앙에서 전방을 따라 함몰되거나 또는 속이 빈 형태로 이루어져서 착석자(2)의 회음부가 압박되는 것이 방지되는 회음부압박방지부(3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가 제공된다.

본 발명의 다른 특징에 따르면, 상기 대퇴부받침부(20)의 상면에는 상향 돌출되어 착석자(2)의 둔부를 좌골이격부(40)에서 좀 더 이격시키는 돌출부(16)가 더 구비되며, 상기 돌출부(16)의 내부에는 돌출부(16)의 외부를 이루는 소재보다 탄성률이 높은 소재로 이루어진 코어부(50)가 구비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가 제공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특징에 따르면, 상기 대퇴부받침부(20)에는 코어부(50)의 하측에 위치되며 코어부(50) 소재의 탄성률보다 탄성률이 낮은 소재로 이루어진 완충부(17)가 구비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가 제공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착석자(2)의 대퇴부를 받쳐주는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 중앙에서 전방으로 연장된 회음부압박방지부(30)를 포함하여 착석자의 둔부의 좌골 하단(5)을 바닥 또는 의자의 좌판에서 이격시키는 시트(10)를 제공함으로써, 착석자(2)의 좌골 하단(5)과 꼬리뼈와 회음부 근처가 시트(10)에서 이격됨에 따라 좌골 하단(5)과 꼬리뼈와 회음부 근처가 시트(10)에 접촉되어 천추(6)와 요추(8)로 직접 전달되는 1차 및 2차 반력이 발생되는 것이 방지된다. 이에 따라, 의자에 앉을 때 발생되는 허리 디스크 등의 요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1차 및 2차 반력이 발생되지 않으므로, 착석시 요통이 효과적으로 방지되며 허리 디스크 환자가 요통이 완화된 상태로 보다 편안하게 착석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시트(10)가 하부시트(13)와, 이 하부시트(13)보다 탄성률이 높은 소재로 이루어진 상부시트(11)가 상하로 적층되어, 외관이 깔끔하고 제작이 용이하면서도 착석자의 착석에 의해 상부시트(11)에서 눌리더라도 하부시트(13)에 의해 심하게 눌리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여서 착석자의 둔부 전체가 바닥이나 의자(1)의 좌판(1a)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이격되므로 상기의 효과가 더욱 더 증대된다.

그리고 대퇴부받침부(20)의 상면에서 상향 돌출된 돌출부(16)가 형성되어, 착석자의 좌골 하단(5)이 바닥이나 의자의 좌판 또는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에서 하측으로 단차진 좌골이격부(40)에서 더욱 이격되므로 상기 효과가 더욱 더 증대된다. 또한 돌출부(16)의 내부에 돌출부(16)의 외부 소재보다 탄성률이 높은 소재의 코어부(50)가 구비되어, 돌출부(16)에서 힘을 받아도 심하게 눌리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여서 착석자의 대퇴골(3)이 지렛대가 되고 코어부(50)가 지렛목(받침목) 역할을 함에 따라 착석자의 둔부 전체가 좌골이격부(40)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이격되므로, 상기의 효과가 더욱 더 증대된다. 이때, 코어부(50)의 하측에 대퇴부받침부(20)에 위치되는 착석자의 대퇴부에 의한 3차 반력을 저감시키는 완충부(17)가 구비되어, 코어부(50)를 두껍게 해도 얻을 수 없는 반력 감소 효과가 달성된다. 이에 따라, 제1 및 제2반력의 발생을 방지하면서 3차 반력까지 저감시키므로, 착석자의 허리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축하중이 최소화됨에 따라 디스크(9)가 보호되고 요통이 효과적으로 방지되는 효과가 있다.

한편, 상기와 같은 효과를 달성하는 시트(10)를 갖춘 의자에 앉으면, 허리 디스크(9)가 압박에서 벗어나서 편안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종래 착석자가 잠시나마 손으로 의자의 팔걸이를 파지하고 팔의 힘을 이용하여 둔부를 들어 올려서 허리 디스크가 압박에서 벗어나도록 하던 것에 비해, 본 발명은 손과 팔에 힘을 들이지 않고도 착석한 상태에서 간편하고 편안하게 허리 디스크를 압박에서 벗어나도록 할 수 있어 서 있을 때보다 훨씬 허리 디스크(9)가 편안하고 요통을 느끼지 않게 하며 허리 디스크(9)를 보호하기 때문에 척추건강에 더욱 유익하다.

도 1은 종래 의자에 앉은 상태를 도시한 도면
도 2는 인체의 뼈대구조를 보인 도면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1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도 4는 상기 제1실시예의 분해사시도
도 5는 상기 제1실시예의 사용상태도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2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도 7은 상기 제2실시예의 사용상태도
도 8은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3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도 9는 상기 제3실시예의 사용상태도
도 10은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4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도 11은 상기 제4실시예의 사용상태도
도 12는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5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도 13은 상기 제5실시예의 제1사용상태도
도 14는 상기 제5실시예의 제2사용상태도
도 15는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6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도 16은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7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도 17은 상기 제7실시예의 사용상태도
도 18은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8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도 19는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9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도 20은 본 발명에 따른 요통방지시트의 제10실시예를 도시한 도면

상술한 본 발명의 목적, 특징들 및 장점은 다음의 상세한 설명을 통하여 보다 분명해질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3 내지 도 5는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도면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10)는 착석자의 허리 디스크를 보호해주고 요통을 방지해주는 것으로, 본 출원인은 반력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반력의 작용면을 제거하는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착석자의 좌골 하단(5)과 그 후면을 완전히 뒤로 빠지게 하고 대퇴부 아래 부위만 의자에 닿게 앉으면 통증이 현저하게 경감되는 사실 및 그 이유를 인체의 뼈대 구조에 대한 역학적인 검토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이와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본 발명을 하였다. 한편, 여기서 시트(10)는 각종 의자의 시트(좌판), 차량시트 및 방석 등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는 대퇴부받침부(20) 및 회음부압박방지부(30)를 포함하며, 1차 및 2차 반력이 작용되는 작용면을 제거함으로써 1차 및 2차 반력을 제거하고 3차 반력을 최소화한다.

상기 대퇴부받침부(20)는 소정두께 및 전후길이로 이루어져서 착석자(2)의 둔부와 바닥 또는 의자의 좌판 사이에 공간(s)이 형성되도록 착석자(2)의 대퇴부를 받쳐준다.

상기 회음부압박방지부(30)는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에서 전방을 따라 함몰되거나 또는 속이 빈 형태로 이루어져서, 착석자(2)의 꼬리뼈와 회음부가 압박되어 요추(8)와 천추(6)에 있는 디스크(9)에 압축하중이 가중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도 3과 같이, 회음부압박방지부(30)는 대퇴부받침부(20)에서 속이 빈 형태이며 대퇴부받침부(20)의 전방까지 연장된 형태를 예시하였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10)는 도 5와 같이 좌판(1a) 및 등받이(1b)가 다리(1c)에 의해 바닥에서 이격된 형태의 의자(1)에 적용된 것을 예시하였다. 도 5와 같이, 상기 시트(10)는 후단부가 의자의 등받이(2b)와 소정간격 이격되어, 착석자(2)의 등과 대퇴부가 각각 등받이(1b) 및 대퇴부받침부(20)에 지지되면 착석자(2)의 둔부와 좌판(1a) 사이에 공간(s)이 형성된다. 이에 따라, 착석자(2)의 둔부의 좌골 하단(5)이 좌판(1a)의 상면과 이격되므로, 착석자(2)의 둔부와 대퇴부를 지지하는 시트(10)에서의 반력이 착석자(2)의 좌골 하단(5)을 통해 천추(6)를 거쳐 요추(8)로 직접 전달되지 않아서, 허리 디스크 환자의 요통이 저감된다.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10)는 상부시트(11) 및 하부시트(13)가 상하로 적층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도 4와 같이, 상부시트(11)의 저면에는 후방 중앙에서 전방으로 연장된 형태의 오목홈(12)이 형성되는데, 상부 및 하부시트(11,13)가 적층됨에 따라 상부시트(11)의 오목홈(12)이 하부시트(13)에 의해 폐쇄되면서 회음부압박방지부(30)를 형성하게 된다. 도 4와 같이, 오목홈(12)은 상부시트(11)의 전방까지 연장된 형태로 이루어진 것을 예시하였다.

그리고 상부시트(11)는 하부시트(14)의 소재보다 탄성률과 경도가 높은 소재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따라, 상부시트(11)는 착석자(2)의 둔부의 좌골 하단(5)과 회음부 근처를 의자(1)의 좌판(1a)으로부터 좀 더 효과적으로 이격시키므로, 착석자의 좌골 하단(5)과 회음부 근처에서 발생하는 1차 및 2차 반력의 발생이 차단되기 때문에, 반력이 척추(8)로 전달되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으로 방지된다. 이때, 상체의 하중이 등받이 쪽으로 분산되어 상기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상부시트(11)는 건축이나 교량에서 콘크리트 기둥 밑에 위치하는 넓은 지지판 혹은 주춧돌처럼 하부로 힘을 전달할 때 수평으로 넓게 퍼지게 하여 아래쪽으로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한편, 상부시트(11)는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 경사지게 돌출되어 착석자의 둔부를 들어 올리는 지레대의 기능을 하도록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상부시트(11)의 소재를 선택할 때 단단한 쿠션은 반력의 감소효과가 거의 없고, 폭신한 쿠션은 큰 체중을 받을 때에는 심하게 눌려져서 단단한 상태가 되고 쿠션으로서의 기능도 약해지므로, 약간 폭신하면서도 탄성률이 좋고 적절한 경도를 가진 소재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예를 들면, NBR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고 하부시트(13)는 상부시트(11)의 저면에 구비되어, 상부시트(11)에서 수평으로 넓게 퍼져서 내려온 하중에서 수직성분을 수평성분으로 바꾸어 반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쿠션은 하중을 받는 순간동안 수평으로 변형되는만큼 반력 감소 효과를 일으킨다. 그렇지만 완전히 납작하게 되면 쿠션의 기능을 상실하므로 충분한 두께를 가져야 한다. 하부시트(13)는 상부시트(11)를 구성하는 소재의 탄성률에 비해 낮은 탄성률을 갖는 소재로 이루어져서 즉, 쿠셔닝이 우수하여 대퇴골(3)이 가압될 때 발생되는 3차 반력을 저감시킨다. 이에 따라, 상기와 같이 1차 및 2차 반력이 제거되며 3차 반력이 저감되므로, 착석자(2)의 천추(6)와 요추(8)로 전달되는 반력이 최소화되어 허리 디스크가 보호되고 요통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게 된다.

이와 같은 하부시트(13)는 3차 반력을 저감시키는 것으로, 경도(단단한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두께를 증가시키면 처음에는 반력의 감소효과가 아주 좋으나 어느 두께 이상이면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 같은 재질로 아무리 두껍게 하여도 허리 디스크 환자가 요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기능을 할 수 없다. 한편, 고탄성스폰지는 해면스폰지에 비해 고압축 고탄성이며 NBR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많이 두꺼워도 상당한 두께까지는 반력의 감소효과가 좋으므로, 하부시트(13)로 고탄성스폰지나 유사한 쿠션 특성을 가지는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서로 다른 탄성과 경도를 가진 재질로 상부시트(11) 및 하부시트(13)를 조합한 복층구조를 통해 1차 및 2차 반력 제거 및 3차 반력 저감의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 6 및 도 7은 본 발명의 제2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것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시트(10)는 상부시트(11) 및 하부시트(13)가 상하로 적층된 형태로 이루어지며, 상부시트(11)의 저면에는 후방 중앙에서 전방으로 연장된 오목홈(12)이 형성된 점에서 제1실시예와 같다. 다만, 하부시트(13)의 상면에 후방 중앙에서 전방으로 연장된 보조오목홈(14)이 형성된 점에서 제1실시예와 차이가 있다. 상부시트(11)와 하부시트(13)가 적층될 때, 상부시트(11)의 오목홈(12)과 하부시트(13)의 보조오목홈(14)이 정렬되어 회음부압박방지부(30)가 형성된다. 회음부압박방지부(30)의 높이가 제1실시예보다 높기 때문에 착석자의 회음부 압박을 좀 더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도 8 및 도 9는 본 발명의 제3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것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시트(10)는 상부시트(11) 및 하부시트(13)가 상하로 적층된 형태로 이루어지며, 상부시트(11)의 저면에는 후방 중앙에서 전방으로 연장된 오목홈(12)이 형성되는데, 이 오목홈(12)은 상부시트(11)의 전방까지는 연장되지 않은 형태로 이루어진 것을 예시하였다. 또한 하부시트(13)의 상면에는 후방 중앙에서 전방 중간부까지 연장된 형태의 보조오목홈(14)이 형성된다. 상부 및 하부시트(11,13)가 적층될 때, 상부시트(11)의 오목홈(12)과 하부시트(13)의 보조오목홈(14)이 정렬되어 회음부압박방지부(30)가 형성된다. 회음부압박방지부(30)의 높이가 제1실시예보다 높아서 착석자의 회음부 압박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면서도 대퇴부받침부(20)가 하나로 연결되어 형태유지성이 향상되므로 착석자의 대퇴부를 보다 안정적으로 받쳐줄 수 있고 착석자가 다리를 모으더라도 대퇴부가 대퇴부받침부(20)에 의해 지지될 수 있다.

도 10 및 도 11은 본 발명의 제4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것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시트(10)는 전번 실시예들과 같이 회음부압박방지부(30)가 형성되도록 상부시트(11) 및 하부시트(13)가 상하로 적층된 형태로 이루어지며, 하부시트(13)의 후단부에는 상부시트(11)의 후단보다 후방으로 더 돌출된 형태의 후방돌출부(15)가 더 구비될 수 있다. 도 11과 같이, 착석자(2)에 의해 상부시트(11)의 후단부가 눌릴 때, 만약 상부시트(11)와 하부시트(13)의 후단부가 상하로 정렬될 경우 하부시트(13)의 후단부가 상부시트(11)의 후단부와 함께 눌리게 되지만, 하부시트(13)의 후방돌출부(15)로 인해 상부시트(11)의 후단부가 눌리더라도 하부시트(13)가 상부시트(11)의 후단부를 좀 더 효과적으로 지지할 수 있으므로, 착석자(2)의 둔부를 바닥 또는 의자의 좌판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이격시킬 수 있어 시트(10)에서의 반력이 착석자의 좌골 하단(5)을 통해 천추(6)를 거쳐 요추(8)로 직접 전달되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으로 방지된다. 이와 같은 후방돌출부(15)는 제1 내지 제3실시예에도 적용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도 12 내지 14는 본 발명의 제5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것으로, 상기 시트(10)는 대퇴부받침부(20), 좌골이격부(40) 및 회음부압박방지부(30)를 포함한다.

상기 대퇴부받침부(20)는 소정두께로 이루어져서 착석자의 대퇴부를 받쳐준다.

상기 좌골이격부(40)는 대퇴부받침부(20)의 후단부에 구비되며 착석자의 둔부의 좌골 하단(5)을 상면에서 이격시키는 것으로, 대퇴부받침부(20)에서 하측으로 단차가 형성되도록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으로 돌출된다.

상기 회음부압박방지부(30)는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에서 전방을 따라 함몰되거나 또는 속이 빈 형태로 이루어져서, 착석자의 회음부가 압박되어 요추(8)와 천추(6)에 있는 디스크(9)에 압축하중이 가중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도 12와 같이, 회음부압박방지부(30)는 대퇴부받침부(20)에서 속이 빈 형태로 이루어진 것을 예시하였으며, 대퇴부받침부(20)의 전방까지 연장된 형태를 예시하였다.

본 발명의 제5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의 대퇴부받침부(20)의 상면에는 상향 돌출된 돌출부(16)가 더 형성될 수 있다. 도 13 및 도 15와 같이, 대퇴부받침부(20)의 상면에 돌출부(16)가 형성되는데, 본 실시예에서 돌출부(16)는 대퇴부받침부(20)의 전단에서 후방으로 갈수록 점점 상향 돌출되되 후단부에 다시 약간 하향되어 착석자(2)의 대퇴부를 좀 더 자연스럽게 지지하는 형태로 이루어진 것을 예시하였다. 이와 같은 돌출부(16)로 인해 착석자의 둔부가 좌골이격부(40)에서 좀 더 이격될 수 있으므로, 착석자(2)의 둔부의 좌골 하단(5)이 좌골이격부(40)에서 좀 더 이격됨에 따라 시트(10)에서의 반력이 착석자(2)의 좌골 하단(5)으로 직접 전달되는 것이 효과적으로 방지된다.

본 발명의 제5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는 돌출부(16)의 내부에 코어부(50)가 더 구비될 수 있다. 도 13과 같이, 이와 같은 코어부(50)는 착석자(2)의 대퇴골(3)이 지렛대일 때 지렛목(받침목)의 역할을 하여, 착석자(2)가 착석시 대퇴골(3)이 대퇴부받침부(20)에 지지될 때 코어부(50)가 착석자(2)의 둔부 전체가 완전히 들려지도록 받쳐줌으로써, 착석자(2)의 둔부 전체가 바닥 또는 의자(1)의 좌판(1a)에 접촉되지 않게 해준다. 이에 따라, 착석자(2)의 둔부의 좌골 하단(5)과 회음부 근처를 좌골이격부(40)로부터 좀 더 효과적으로 이격시키므로, 착석자(2)의 좌골 하단(5)과 회음부 근처에서 발생하는 1차 및 2차 반력의 발생이 차단되기 때문에, 반력이 척추(8)로 전달되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으로 방지된다. 이때 상체의 하중이 등받이 쪽으로 분산되어 상기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더욱이, 천추(6)의 상부 양쪽에 위치한 천장관절에서 장골(엉덩뼈)이 아주 강하게 붙어 있고 천추(6) 위에 요추(8)가 올려져 있으므로, 천추(6) 이하 부분에서는 반력이 없고 천추(6)와 미추(7)의 자중 때문에 아래 방향의 힘만이 작용하므로 천추(6)와 요추(8)에 걸리는 압축하중은 크게 작아진다. 즉, 똑같은 힘이 작용하더라도 대퇴부 아래부에서 발생된 3차 반력이 대퇴골 아래에서 두꺼운 근육이라는 쿠션을 통해 감소되어 대퇴골을 거치고 엉덩관절 및 천장관절이라는 쿠션까지 거쳐서 요추(8) 상부로 작용하는 것이므로, 좌골 하단(5)의 후면에서 1차 반력과 2차 반력이 근육이나 관절의 쿠션없이 직접 천추(6) 및 요추(8)로 작용하는 것에 비해 압축하중이 크게 작아지게 된다.

이와 같이, 코어부(50)는 지렛목의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돌출부(16)의 외부 소재의 탄성률보다 탄성률이 높은 소재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단단한 쿠션은 형태를 유지하므로 지렛목의 역할은 할 수 있으나 반력의 감소효과가 거의 없고, 폭신한 쿠션은 체중을 받으면 심하게 눌려져서 지렛목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눌려져서 단단한 상태가 되면 쿠션으로서의 기능도 약해지므로, 약간 폭신하면서도 탄성률이 좋은 소재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예를 들면, NBR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도 12와 같이 회음부압박방지부(30)가 대퇴부받침부(20)의 전후로 관통된 형태로 이루어짐에 따라, 코어부(50)가 착석자의 양쪽 대퇴부를 각각 받치도록 2개가 구획된 형태로 이루어진 것을 예시하였다.

본 발명의 제5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의 대퇴부받침부(20)에는 코어부(50)의 하측에 위치되며 착석자의 3차 반력을 저감시키는 완충부(17)가 더 구비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완충부(17)는 코어부(50)를 구성하는 소재의 탄성률에 비해 낮은 탄성률을 갖는 소재로 이루어져서 즉, 쿠셔닝이 우수하여 대퇴골(3)이 가압될 때 발생되는 3차 반력을 저감시킨다. 이에 따라, 상기와 같이 1차 및 2차 반력이 제거되며 3차 반력이 저감되므로, 착석자의 천추(6)와 요추(8)로 전달되는 반력이 최소화되어 허리 디스크가 보호되고 요통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게 된다.

한편, 완충부(17)는 3차 반력을 저감시키는 것으로, 경도(단단한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두께를 증가시키면 처음에는 반력의 감소효과가 아주 좋으나 어느 두께 이상이면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 같은 재질로 아무리 두껍게 하여도 허리 디스크 환자가 요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기능을 할 수 없다. 한편, 고탄성스폰지는 해면스폰지에 비해 고압축 고탄성이며 NBR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많이 두꺼워도 상당한 두께까지는 반력의 감소효과가 좋으므로, 완충부(17)로 고탄성스폰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서로 다른 탄성과 경도를 가진 재질로 코어부(50) 및 완충부(17)를 조합한 복층구조를 통해 1차 및 2차 반력 제거 및 3차 반력 저감의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도 12와 같이, 코어부(50)의 상면을 덮는 보조완충부(18)가 구비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완충부(17)가 코어부(50)의 상면까지 일체로 덮는 형태가 될 수도 있다. 보조완충부(18)는 신체와 접촉할 때 감촉을 좋게 하면서도 반력을 저감시킨다. 이와 같이, 보조완충부(18), 코어부(50) 및 완충부(17)가 상하로 적층되어, 역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보조완충부(18), 코어부(50) 및 완충부(17) 각각에서 반력이 감소되므로 결국 반력의 감소효과가 크게 증대된다.

본 발명의 제5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에서 돌출부(16) 및 코어부(50)는 착석자의 좌골과 무릎 사이에 위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좌골과 무릎 사이에는 근육의 층이 두꺼워서 이것이 인체 내에서 큰 하중을 처리할 수 있는 탄력있는 쿠션의 역할을 하고 전체적인 쿠션의 효과를 향상시킨다. 이 지점부터 무릎까지 전체가 반력의 작용면이 된다. 한편, 대퇴부가 수평인 상태보다 경사진 상태가 같은 크기의 체중에 대한 반력이 작용하더라도 척추의 압박에 직접 영향을 주는 힘의 분력인 수직 상방향의 분력을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둔부에서 무릎으로 하향 경사되도록 시트(10)의 돌출부(16)의 상면을 전방으로 갈수록 하향 경사지게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잠시 발뒤꿈치를 들고 무릎을 위로 올려서 대퇴부가 상기와 반대방향으로 경사지더라도 대퇴골이 수평인 상태보다는 허리 디스크에 압박하중이 덜 걸린다. 경사가 커질수록 수직분력이 더 크게 감소하여 압박하중도 크게 줄어든다.

이때, 도 13과 같이, 상기 시트(10)는 좌판(1a)이 다리(1c)에 의해 바닥에서 이격된 형태의 의자(1)에 적용된 것을 예시하였다. 상기 시트(10)의 좌골이격부(40)의 후단부가 의자(1)의 등받이(1b)에 걸려져서 대퇴부받침부(20)의 후단이 의자(1)의 등받이(1b)와 이격된다. 이때, 시트(10)의 대퇴부받침부(20)의 후단과 의자의 등받이(1b) 사이로 착석자의 둔부가 빠져서 좌골 하단(5)이 좌골이격부(40)와 접촉되지 않도록 좌골이격부(40)의 전후방향 길이(d)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착석자의 하중에 의해 대퇴부받침부(20)가 압축될 때 자칫 착석자의 둔부가 좌골이격부(40)에 접촉되어 반력이 조금이라도 작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좌골이격부(40)의 상면이 대퇴부받침부(20)의 상면과 더욱 이격되도록 좌골이격부(40)의 두께를 대략 2~3cm 이상 더 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13과 같이, 착석자(2)의 등이 의자의 등받이(1b)에 지지되며 둔부의 좌골 하단(5)이 좌골이격부(40)의 상면과 이격된 상태로 좌골이격부(40)의 상방에 위치된다. 이에 따라, 착석자의 둔부와 대퇴부를 지지하는 시트(10)에서의 반력이 착석자의 좌골 하단(5)을 통해 천추(6)를 거쳐 요추(8)로 직접 전달되지 않아서, 허리 디스크 환자의 요통이 저감된다. 이때, 착석자의 체중에 의해 시트(10)의 대퇴부받침부(20)가 눌리면서 착석자의 좌골 하단(5)이 좌골이격부(40)와 근접될 수 있지만, 본 발명의 시트(10)는 대퇴부받침부(20)의 돌출부(16)로 인해 착석자의 좌골 하단(5)이 좌골이격부(40)에서 좀 더 이격되도록 들려지므로, 착석자의 좌골 하단(5)이 좌골이격부(40)에 접촉되는 것이 보다 효과적으로 방지되어 상기의 효과가 더욱 증대된다.

그리고 도 14와 같이, 착석자는 의자에서 발뒤꿈치를 들고 무릎을 들어 올리고 등을 등받이(1b)에 기대어 허리 디스크(9)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도 있다. 이때, 상기와 같이 대퇴부받침부(20)의 후단과 의자의 등받이(1b)와의 간격이 착석자의 둔부가 그 사이로 빠지지 않도록 설정되므로, 착석자가 무릎을 들어 올리더라도 착석자의 좌골 하단(5)이 좌골이격부(40)와 접촉되지 않게 되어, 시트(10)에서의 반력이 좌골 하단(5)을 통해 천추(6)와 요추(8)로 직접 전달되는 것이 방지된다. 또한 착석자의 등이 의자의 등받이(1b)에 지지되고 둔부의 일부가 시트(10)의 대퇴부받침부(20)의 후단과 의자의 등받이(1b) 사이에 걸린 상태에서 무릎이 올려지면, 신체는 등받이와 지렛목 역할을 하는 쿠션 사이에 걸쳐진 상태가 되고 상체의 하중은 등받이 쪽으로 분산되고 천장관절에 천추(6)와 미추(7)가 매달린 상태가 되어 압축하중이 작용하지 않으므로 허리 디스크가 편안한 상태가 된다.

도 15는 본 발명의 제6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것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코어부(50)가 양쪽으로 구획되지 않고 U형상으로 이루어지며, 회음부압박방지부(30)는 대퇴부받침부(20)의 전단부까지 연장되지 않은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착석자가 양쪽 대퇴부를 모으더라도 대퇴부가 코어부(50)에 의해 지지될 수 있다.

도 16 및 도 17은 본 발명의 제7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것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대퇴부받침부(20)의 전단부 저면에 전방으로 갈수록 상향 경사진 경사부(19)가 형성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착석자(2)가 시트(1)에 착석하면 착석자의 대퇴부의 대퇴골(3)이 지렛대가 되고 상기와 같이 탄성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코어부(50)가 지렛목(받침목)의 역할을 하므로, 도 17과 같이 착석시 시트(1)의 전단부가 눌림에 따라 후단부가 상향 경사지면서 착석자의 둔부를 좌골이격부(40)에서 보다 더 효과적으로 이격시킨다. 따라서 착석자의 둔부의 좌골 하단(5)과 회음부 근처가 좌골이격부(40)에 접촉되는 것이 더욱 더 효과적으로 방지되므로, 시트(10)에서의 반력이 천추(6)를 거쳐 요추(8)로 직접 전달되는 것이 더욱 효과적으로 방지되어 장시간 착석하더라도 요통이 발생되는 것이 효과적으로 방지된다. 한편, 코어부(50)가 없더라도 대퇴부받침부(20) 자체를 탄성률이 높은 소재로 구성하면, 대퇴부받침부(20) 자체가 지렛목 역할을 하면서 상기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 18은 본 발명의 제8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것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대퇴부받침부(20)의 돌출부(16)가 전단에서 후단으로 갈수록 점점 상측으로 돌출되는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도 19는 본 발명의 제9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것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대퇴부받침부(20)의 상면에는 돌출부(16)가 형성되되 이 돌출부(16)의 전단부에 단차(16a)가 형성된다. 이와 같은 구조는 제5실시예와 같이 후방으로 갈수록 점점 돌출되는 형태 즉, 볼록 및 경사부분이 형성되도록 제작할 때의 제작상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제작상의 편의성을 높인 형태이며, 제9실시예는 이러한 제작상의 편의성을 높인 형태를 예시하였다. 한편, 좌골이격부(40)에는 대퇴부받침부(20)쪽으로 갈수록 상향 경사지게 돌출된 경사돌출부(41)가 구비된다. 이 경사돌출부(41)는 시트(10)의 앞쪽에 있는 완충부(17)보다 좌골이격부(40) 쪽의 쿠션층이 2~3cm 더 낮게(얇게)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그 이유는 착석자의 체중에 의해 대퇴부받침부(20)의 돌출부(16)와 완충부(17)가 과도하게 눌려짐에 따라 착석자의 둔부가 좌골이격부(40)와 접촉되면서 좌골 하단(5)과 회음부 근처가 압박받는 것을 방지하기 있기 위함이다. 이와 같은 경사돌출부(41)는 제5 내지 제8실시예에도 적용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한편, 상기 제5실시예 내지 제9실시예의 코어부(50)의 평단면으로 본 선형은 도 12와 같은 11자형이거나 도 15와 같은 U자형을 이룬다.

도 20은 본 발명의 제10실시예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를 도시한 것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시트(10)가 의자(1)의 좌판 자체를 형성할 수 있다. 도 20과 같이, 대퇴부받침부(20)가 회음부압박방지부(30)에 의해 둘로 구획되며 좌골이격부(40)의 상면이 회음부압박방지부(30)의 상면과 동일면을 이루는 형태를 예시하였다. 이때, 도시하진 않았지만 대퇴부받침부(20) 자체가 제1실시예 내지 제4실시예와 같이 상부시트 및 하부시트가 적층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상기 제1실시예 내지 제4실시예, 제10실시예에서도 상기 제5실시예에서 설명한 돌출부(16)가 형성될 수 있고, 이 돌출부(16)로 인한 효과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상기 제1실시예 내지 제10실시예에서 시트(10)의 형상은 하나의 예시이며, 본 발명에 따른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10)는 상기의 형상 이외에 더욱 다양한 형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상기 제1실시예 내지 제10실시예의 시트(10)는 다리(1c)가 구비된 의자(1)에 적용된 것을 예시하였지만, 다리(1c)가 없는 좌식 의자에도 적용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의자(1)의 좌판이나 차량시트 그 자체일 수도 있으며, 바닥이나 의자에 깔고 앉을 수 있는 방석일 수도 있는 등 착석자가 앉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에 적용될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이와 같이 제작된 시트(10)를 등받이(1b)가 있는 의자의 좌판(1a)에 올려놓아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방바닥에 앉을 때에도 여타의 방석과 비교할 수 없는 허리 디스크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바닥에서 방석으로 앉을 때보다 척추의 S라인에 맞게 제작된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는 방식이 상체 하중분산까지 할 수 있으므로 더 바람직하다. 그리고 서 있기도 힘든 허리 디스크 환자가 서 있어야 할 때에는 이와 같이 제작된 시트(10) 위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요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편안함을 준다.

상기 실시예들에서 설명한 구조의 시트(10)는 의자에 적용해서도 효과가 크고, 방석으로 만들어도 효과가 크다. 뿐만 아니라, 상기 시트(10)는 반력 감소 효과가 매우 우수하므로, 허리 디스크의 통증이 심하여 서 있을 때에도 통증을 느끼는 사람도 상기 시트(10) 위에 서 있으면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그 이유는 상기에서 설명한 상부시트(11)와 하부시트(13)의 복층구조, 코어부(50)와 완충부(17)의 복층구조의 쿠션이 발바닥에서 반력을 극소화하고 이에 따라 천장관절에서 상방향의 수직분력이 감소하면 척추전체의 압축하중이 감소하여 허리 디스크가 눌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발명은 전술한 실시예 및 첨부된 도면에 의해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치환, 변형 및 변경이 가능함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명백할 것이다.

1 : 의자 2 : 착석자
3 : 대퇴골(넙적다리뼈) 4 : 장골(엉덩뼈)
5 : 좌골(궁둥뼈) 하단 6 : 천추(엉치뼈)
7 : 미추(꼬리뼈) 8 : 요추
10 : 시트 11 : 상부시트
13 : 하부시트 15 : 후방돌출부
16 : 돌출부 17 : 완충부
20 : 대퇴부받침부 30 : 회음부압박방지부
40 : 좌골이격부 50 : 코어부

Claims (5)

1. 착석자(2)의 둔부와 바닥 또는 의자의 좌판 사이에 공간(s)이 형성되도록 착석자의 대퇴부를 받쳐주는 대퇴부받침부(20); 및
   상기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 중앙에서 전방을 따라 함몰되거나 또는 속이 빈 형태로 이루어져서 착석자의 회음부가 압박되는 것이 방지되는 회음부압박방지부(3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시트(10)는 하부시트(13)와, 이 하부시트(14)의 상면에 적층되며 하부시트(13)에 비해 상대적으로 탄성이 높은 소재로 이루어진 상부시트(11)를 포함하며, 상부시트(11)의 저면에는 후방 중앙에서 전방을 따라 연장된 형태의 오목홈(12)이 형성되고, 상기 상부시트(10)의 오목홈(12)과 하부시트(13)에 의해 상기 회음부압박방지부(30)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
3. 착석자(2)의 대퇴부를 받쳐주는 대퇴부받침부(20);
   상기 대퇴부받침부(20)의 후단에서 하측으로 단차가 형성되도록 후방으로 연장되어 착석자(2)의 둔부의 좌골 하단(5)을 상면에서 이격시키는 좌골이격부(40); 및
   상기 대퇴부받침부(20)의 후방 중앙에서 전방을 따라 함몰되거나 또는 속이 빈 형태로 이루어져서 착석자의 회음부가 압박되는 것이 방지되는 회음부압박방지부(3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대퇴부받침부(20)의 상면에는 상향 돌출되어 사용자의 둔부를 좌골이격부(40)에서 좀 더 이격시키는 돌출부(16)가 더 구비되며, 상기 돌출부(16)의 내부에는 돌출부(16)의 외부를 이루는 소재보다 탄성률이 높은 소재로 이루어진 코어부(50)가 구비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대퇴부받침부(20)에는 코어부(50)의 하측에 위치되며 코어부(50) 소재의 탄성률보다 탄성률이 낮은 소재로 이루어진 완충부(17)가 구비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 디스크 보호 및 요통방지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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